몽글이 점심시간임다....

조회 수 4069 2001.08.30 12:34:01
몽글이
몽글이임다... 점심시간을 쪼개서 왔슴다.. 나 착해져...? ㅋㅋ.. 사실 현주님의 협박에 못이겨 왔슴다... ㅋㄷㅋㄷ..
다들 점심은 드셨슴까? 저는 오늘두 속이 좀 안좋은 관계루 우유먹었슴다.. TT
막노동하면서 우유하나 먹구 일하려니 죽겠슴다... 이넘의 막노동은 입맛까지 없어지게 함다.. 어제는 허리가 아파서 허리에 파스 붙이구 잤슴다... 21살. 이 어린 나이에 허리에 파스를 붙이구 잔다는것이 말이 됩니까?
저는 완전히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임다... 하루 빨리 개인 병원으로 되고 싶슴다.. ㅋㅋㅋ..
오늘은 비가 온다구 해서 허리가 아픔에두 불구하고 우산을 들구왔더니 비가 오기는 커녕 햇빛때문에 눈이 부십니다... 집에 우산을 들구 갈일이 걱정임다.. TT
내일은 즐거운 금요일... 내일 밤은 더 즐거운 friday night! ㅎㅎㅎ..
담주는 워크샾! ㅋㅋ.. 거의 환상임다... ㅋㄷㅋㄷ..

오늘 아침에 게시판이 열리지가 않아서 현주님께서 무지 걱정하셨었는데... 다행임다..
이 사이트를 운영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시는지 알것 같았슴다.. 글구 이 사이트가 언젠가는 팬클럽사이트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봄다... 언젠가는 꼭!! 그때는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거 같은데... ㅋㅋ.. 그때를 위해 노력하겠슴다...

여기 오시는 분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구여..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지우님두여...  누가 이런 말을 했더군여.. 사랑은 소유하는게 아니라 지켜주는거라구...
그래서 전 그냥 지우님을 지켜드릴검다... 듬직하지 않슴까? 실제로 보면 더 듬직스럽슴다. ㅋㅋ.. 몽글이 이만 물러감다... *^^*






댓글 '4'

아린

2001.08.30 12:36:45

넘 멋진말이네요...사랑은 지켜주는거라~~~멋진말입니다

현주~

2001.08.30 12:38:09

누가 보면..나 깡패인줄 알겠당..ㅋㅋ 난 이 사진 올리느라..가스렌지에 올려놓은 돈가스가..다 타버렸당..으그~

제이

2001.08.30 12:47:43

ㅋㄷㅋㄷ..팬클 사이트라... 훔~~~

정하

2001.08.30 13:11:59

효정이 줄 돈까스!!!~....딸을 아주 굶기는구만~~~....쯔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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