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아해줘'가 60만 관객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지속하고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좋아해줘'는 지난 24일
462개의 스크린에서 4만 712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61만 8174명이다.
'좋아해줘'는 SNS상에서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로 누군가를 좋아하게되버리는 여섯 청춘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영화다.
최지우,김주혁, 이미연, 유아인, 강하늘, 이솜 등 충무로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해 개봉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데드풀'은 13만 4890명으로 1위, '검사외전'은 6만 1816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