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아해줘'가 개봉 초반부터 박스오피스 4위로 5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좋아해줘'는 지난 21일 636개의 상영관을 통해 11만 4240명의 관객을 동원,누적관객수 47만 6671명을 기록해 박스오프시 4위를 차지했다.
'좋아해줘'는 배우 최지우, 김주혁, 이미연, 유아인, 강하늘, 이솜 주연의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는, 생애 가장 설레는 감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데드풀'로 관객 38만 1365명을 동원했으며, 2위는 '검사외전'이 차지해 관객 16만 7538명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