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이 무더운 여름날, 보고만 있어도 상쾌해지는 파릇파릇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릴 예정이다. 

공식 포스터에는 최지우가 15학번 새내기로 대학에 입학해 두 번째 스무살을 맞은 여주인공 ‘하노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이욤~ 15학번 하노라입니다!”라는 상큼 발랄한 카피문구와 함께 푸르른 잔디밭에 누워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201508051017770244_55c164fe8ca48.jpg

 

 

 

 

 

201508051017770244_55c164ff31005.jpg

 

 

 

 

이어 ‘두번째 스무살’을 이끌어 갈 다섯 명의 주인공들이 캠퍼스 잔디밭에 함께 누워 있는 단체 포스터도 공개됐다. 단체 포스터에서는 ‘다시 만난 우리들의 아름다운 스무살’이라는 문구와 최지우, 이상윤(차현석 역), 최원영(김우철 역), 손나은(오혜미 역), 김민재(김민수 역) 등 다섯 명의 배우들이 잔디밭에 누워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극중 첫사랑 관계로 등장하는 사이답게 최지우가 이상윤의 무릎을 베고 누워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또 캠퍼스 커플로 등장하는 손나은과 김민재는 서로 손을 꼭 잡고 벌써부터 알콩달콩한 CC케미를 뽐냈다. 제작진은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라마답게 푸른 잔디밭에 누워 이색적인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다섯 명의 배우들이 서로의 무릎을 베고 누워서 촬영했는데 다들 진짜 대학 캠퍼스 잔디밭에 소풍 온 것 같다며 즐겁게 촬영했다. 포스터뿐 아니라 실제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배우들의 합이 무척 좋고, 다들 스무살 청춘이라는 컨셉처럼 파릇파릇하고 싱그러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tvN 청춘 응답 프로젝트 ‘두번째 스무살’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kangsj@osen.co.kr <사진> tvN 제공

 

 


댓글 '2'

지우팬

2015.08.05 13:36:59

와아~!  포스터 상큼하고 우리 지우님 너무 이쁘시고

배우들간의 그림도 잘 어울리고요.

지우님으로  불금불토가 행복할것 같아요 

지우짱

2015.08.05 18:27:51

지우님 진짜 너무너무 상큼합니다! 두번째 스무살 빨리 보고 싶네요

오늘 기사 나오니까 더 두근두근~ 

미모가..... 완전 최강동안이네요.

기대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468 missing all of you [2] suzie 2001-12-20 3103
31467 이제 100표두 차이 안나효~ SBS~~ [2] ★벼리★ 2001-12-14 3103
31466 현주님~ 지금 계시면 메일 확인좀 해 주세요..(냉무) 검은별 2001-12-13 3103
31465 배용준-최지우 "겨울연가" 연인호흡 [6] 미혜 2001-12-05 3103
31464 피아노의 조 재현 씨를 코 앞에서 보고 [2] 이 수 진 2001-11-26 3103
31463 따끈한 소식..아날 이야기.. [8] 드래곤^^ 2001-11-22 3103
31462 몇번이구~!ㅠ.ㅠ ○ⓔ뿐어키○ 2001-11-16 3103
31461 아날 명장면 시리즈~ 짱!!! [1] 지우그림자 2001-11-10 3103
31460 안녕하세요^^ [5] 준사랑 2001-11-09 3103
31459 11.7 섹션 캡쳐2 차차 2001-11-09 3103
31458 주말이군요.. [5] 운2 2001-11-03 3103
31457 어쩌면 전... [1] 랙이 2001-10-30 3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