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야하고 송윤아는 댄디하게.’
톱탤런트 최지우와 송윤아가 5일 모델라인이 주최하는 ‘2002베스트드레서 백조상’ 시상식에 상반된 패션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백조상 시상식 및 패션쇼에서 최지우는 다소 가슴이 깊게 파인 시스루룩 패션으로 등장한 반면 송윤아는 말끔한 바지 정장 스타일로 나타났다.
특히 최최지우는 빨간 립스틱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줘 KBS 드라마 ‘겨울연가’나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 때의 단아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줬다.
최지우와 송윤아는 각각 탤런트와 영화배우 부문에서 베스트드레서상을 받았다.
이들 외에도 김재원 감우성 엄정화 성시경 등이 베스트드레서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6살 연상 코디네이터와의 열애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김재원은 이날 언론을 의식해서인지 식이 시작되기 직전 행사장에 나타났다.
김재원은 불편한 심기 탓인지 이날 언론과의 모든 인터뷰를 거절했다.
/김양희 whizzer4@sportstoday.co.kr
톱탤런트 최지우와 송윤아가 5일 모델라인이 주최하는 ‘2002베스트드레서 백조상’ 시상식에 상반된 패션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백조상 시상식 및 패션쇼에서 최지우는 다소 가슴이 깊게 파인 시스루룩 패션으로 등장한 반면 송윤아는 말끔한 바지 정장 스타일로 나타났다.
특히 최최지우는 빨간 립스틱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줘 KBS 드라마 ‘겨울연가’나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 때의 단아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줬다.
최지우와 송윤아는 각각 탤런트와 영화배우 부문에서 베스트드레서상을 받았다.
이들 외에도 김재원 감우성 엄정화 성시경 등이 베스트드레서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6살 연상 코디네이터와의 열애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김재원은 이날 언론을 의식해서인지 식이 시작되기 직전 행사장에 나타났다.
김재원은 불편한 심기 탓인지 이날 언론과의 모든 인터뷰를 거절했다.
/김양희 whizzer4@sport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