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없어도
우린
진실의 언어로
서로의 맘을 알았지
언제 어디 있어도
물처럼, 바람처럼 오가는
참된 축복과 평안의 안부~^^
꽁꽁 언 대지 칠흙 어둠 뚫고
오늘 따라 유난히 더 맑게 밝게
온 밤하늘 은혜로 수놓고 있는
만만 수억의 빛나는 별들~
달님도 빙그레 미소로 다가와
변함없는 우정의 손 따스히 마주잡네
말 없어도
우린
선한 눈빛 만으로
서로를 알기에
진실한 사랑, 고마움
기쁨과 감사로 손에 손 잡고
함께 노래하네,찬양하네,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은은히 온 대지, 하늘 감싸안는
참빛 사랑의 코러스~~~
닫힌 맘, 춥고 오그라든 가슴 가슴 포근히 열고
참 생명의 사랑으로 진동하네, 축복하네
늘 하늘 평강, 소망, 기쁨, 행복 넘치소서!!!
사랑해요~~~~~~~~~~~~~~~~~~~~~^^
올해도 White christmas를 기대하기 어렵다지만
Sharon님 글과 마음이 하얀나라~
이브날 용기내어 소원성취들 하시고요
좋은꿈 꾸시고 메리마스, 님들~
(For minor) http://youtu.be/7KHOz2gEYTU
(For senior) http://youtu.be/KhHWOvUr910
아참, Crazy love 잘 보고 있답니다 샤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