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욕심쟁이?’
피부 미인 최지우. 그냥 있어도 아름다운 그녀가 열살쯤 어려보이고픈 욕심을 한껏 드러냈다.
어디에서? 바로 얼마 전부터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니베아 비사지 Q10 플러스 CF에서다.
‘현지모델과 유명인을 절대로 기용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지켜온 니베아가 이를 깨고 최지우를 발탁한 것은 의외의 일. 하지만 최지우의 투명한 피부와 그녀가 풍기는 자연스러운 여성미 등이 CF 컨셉과 잘 어울려 유명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니베아 모델로 캐스팅됐다.
한편 최지우는 CF 촬영 때 주위에 모기가 많아 엄청나게 고생해야 했다.
얼굴표정이 생명인 화장품 CF에서 모기는 가장 끔찍한 적. 하지만 최최지우는 모기에게 기꺼이 자신의 피를 헌납하면서 아무런 불평 없이 촬영을 끝냈다고 한다.
/김양희 whizzer4@sportstoday.co.kr
피부 미인 최지우. 그냥 있어도 아름다운 그녀가 열살쯤 어려보이고픈 욕심을 한껏 드러냈다.
어디에서? 바로 얼마 전부터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니베아 비사지 Q10 플러스 CF에서다.
‘현지모델과 유명인을 절대로 기용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지켜온 니베아가 이를 깨고 최지우를 발탁한 것은 의외의 일. 하지만 최지우의 투명한 피부와 그녀가 풍기는 자연스러운 여성미 등이 CF 컨셉과 잘 어울려 유명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니베아 모델로 캐스팅됐다.
한편 최지우는 CF 촬영 때 주위에 모기가 많아 엄청나게 고생해야 했다.
얼굴표정이 생명인 화장품 CF에서 모기는 가장 끔찍한 적. 하지만 최최지우는 모기에게 기꺼이 자신의 피를 헌납하면서 아무런 불평 없이 촬영을 끝냈다고 한다.
/김양희 whizzer4@sport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