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본질에 대한 믿음이 컸던 만큼 버팀의 힘은 강했습니다.
지우님을 응원하는 시간들을 가지면서 단 한번도 회의를 느낀적이 없는
이경희님,일본 스텝 SAYA,코스 였습니다.
스타지우 운영에 꼭 필요한 것들을 놓쳐버리는 일이 매번 반복될때면,
입버릇 처럼 "이럴땐 너무 다운된다!! " 그렇게 넘기며,
서로 힘이 빠진 시간들을 무엇인지 눈치 채지 못하며 시간을 보내곤 했지요.
그렇게 앓아온 슬럼프가 오래가고 깊었기때문에
지우님과 여러분이 거론하는 SNS 와 관련된 소식들엔
운영진들이 흔들리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지금의 결과는 쌓여있는 것들에 불씨가 되였네요.
스타지우 운영진들이 스스로 잘 극복해 나갔다면..이런 일들이 없었을텐데,
이점, 지우님과 여러분께 기분을 나쁘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스타지우를 불편하게 해 드려 사과드립니다.
진심을 담아 마음의 글을 보여준 지우님의 글을 읽으면서...
스타지우가 나아가야 할 길...많이 고민하고 끝이 없던 생각들을
조금은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였습니다.
지우님과 스타지우 운영진,그리고 배우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번 쓰나미의 아픔을 겪으며...
아직 남은 잔해들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각자의 칼라는 다르지만,
지우님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같음을 나누는
우리들의 존재를 확인하게 되였고,
단단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였던 것 같습니다.
지우님!!
그동안 불편하고..아픈 마음 갖게 해드려 죄송했습니다.
아픈만큼 더 성숙해진다고 하잖아요...
저희 운영진들은 이렇게 깊게 아파할 만큼
배우 최지우씨를 많이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그리고.....사랑합니다!!!
아팠던 만큼 더 탄탄해지기 위해 노력 해 나갑니다.
앞으로 배우 최지우씨와 함께 하는 스타지우가 될 수 있게 함께노력 해 주실꺼죠~~~!!
그리고,
스타지우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
우리를 아프게 하는 것들은 쓰나미에 떠내려 보내시고 !!
같음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공간 스타지우가 될 수 있게 함께 노력해요~~
그럼~~~~~~~~~~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11'
지우팬2
미혜님 표현 그대로 스타지우는 "사랑 "입니다
스타지우 운영자님들의 활동 최지우씨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대신한 희생적 시간이였습니다
가까이에서 함께 해 드리진 못했지만 늘 감탄하며 감사했습니다.
다시 시작을 전해줘서 더 큰 감사드립니다.
운영진들을 도와 함꺼해 준 오랜팬님께도 함께 계셔줘서
스타지우가 외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최지우씨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존재하는 한
스타지우가 함께하길 바라는건 이기적 일까요?
지우씨 경력에 함께 해 온 팬클럽이 없다는건
아니!! 없어졌다는건 너무 슬픈일입니다.
스타지우를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함께라서 든든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요!!!!!!
저는 아래 32359로
대신합니다
인생 뭐 있나요
이왕 멀리 달리다 지쳐
잠시 쉬었다가
다시 힘내서 달리시는 것으로 하시지요
더 많은 님들이 함께하면 좋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