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유혹’  권상우와 최지우가 ‘천국의 계단’ 부터 ‘특급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한지훈 극본, 박영수 연출) 11회에서는 차석훈(권상우)이 유세영(최지우)의 회사에 입사한 뒤 본격적으로 친밀해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마지막에 이르러서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특히 이같은 로맨스가 달궈지는 와중에 최지우와 권상우가 11년 전 같이 출연했던 ‘천국의 계단’에서 다정한 모습을 취하던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외모를 유지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유혹’의 한 제작진은 “‘유혹’에서 권상우와 최지우의 호흡은 정말 두말 할 필요 없이 최고”라며 “이제 둘의 사랑으로 시작되면서 어떤 전개 펼쳐질지 꼭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혹' 권상우 최지우 키스, 11년 전 ‘특급케미’ 화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인턴기자] 권상우와 최지우의 11년 전 사진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연출 박영수)에 출연 중인 권상우 최지우가 11년 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때부터 특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유혹'에서 석훈(권상우)은 세영(최지우)의 회사에 입사했고, 석훈이 그녀와 본격적으로 친밀해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마지막에 이르러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처럼 두 사람의 로맨스가 달궈지는 와중에 두 사람이 11년 전 같이 출연했던 '천국의 계단'에서 다정한 모습을 취하던 장면이 화제가 됐다. 둘 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외모를 유지하고 있어 세월의 흐름이 무색할 지경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상우, 최지우 예전이나 지금이나 외모가 똑같다" "'천국의 계단’에서도 둘이 잘 어울렸는데 ‘유혹’에서도 잘 어울린다" "11년만에 재회한 권상우,최지우"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혹'은 19일 방송분에서 각각 키스신을 펼치며 애정전선을 무르익게 한 석훈과 세영, 그리고 민우(이정진)와 홍주(박하선)를 둘러싼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며 더욱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다.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