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4회에 두자리 찍을 줄 알았는데...
주위에 보는 사람들이 꽤 많거든요....-_-^
시청률 기기단 집 찾아가서 누가 대체 보고있나 궁금해지네요....흥!
언니 감정 연기가 너무 좋아서..
특히 4회에서 심리적으로 흔들리던 유세영의 모습은
정말 저도 모르게 막 이입해서 너무 열심히 봤었어요.
앞으로 강철여인 유세영이 어떻게 변화할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제가 지우언니를 좋아해서 그런지 아님 진짜 그런지 ㅋㅋ
브라운관에서 유세영의 존재감이 너무 커서 우와~ 소리가 연발되어요.
시니컬 하게 하는 말은 아니고....시간이 주는 선물 같달까요?
언니가 절대 3,4년 전에 이 배역 맡았더라면, 저런 포스가 안나왔을 것 같거든요.
세월에 감사하며 보고 있습니다.
더불어 제 세월은............(먼 산....)ㅋㅋㅋㅋ
지우언니 어지간한 모델보다 바지핏이 예술이라.. 사실 재미가 더해요
메이크업도 그렇구요..
그래서... 패션 블로거들 분석들도 더불어 재밌게 보며 드라마 보고 있습니다ㅋㅋ
참, 저 유세영 집 의자 너무 예쁜 것 같아요!!!
다른 배우님들 연기도 인상적이세요.
권상우님과 두 분이 브라운관에 섰을때 화악~ 느껴지는 커플 존재감은
어느 배우님들과도 연출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아슬아슬함이 절로 연출되는데....
정말 바라보는 제가 다 간질간질해서
그래서 저도 모르게 불륜을 옹호(?)하고 있.......ㅋㅋㅋㅋㅋㅋ
언니, 날씨도 덥고 스케쥴도 급하실텐데
부디 시원한 실내씬이 많으시길 바라고....
유혹 홍보 열심히 할께요...!!
지우언니 화이팅!
유혹 팀들 모두 화이팅이요!!
벼리얌...나둥 어젯밤 잠을 못잘 정도로 좋았는디...오늘 시청률에 실망했다눈^^;;
시청률 상관없이 지우님 퍼팩트한 연기와 매력에 대~~만족을 하며 보게 되어요.^^
담주가 넘넘 기대되는 유혹!!! 나두나두..열심히 홍보하며 응원 할게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