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린이날 맞이 하여 나름 특식이란 이름을 붙힌 메뉴와
아이들 한명한명에게 간식을 준비해 전해주었습니다,.
아가들을 돌보는 울 지우님 넘 아름답습니다,
해성보육원에서 열심히 만든 나름 특식이랍니다~~~
점심; 불고기 30킬로.시금치 계란말이. 가마보코오뎅국.오이부추 무침
저녁; 감자수제비,동태전,브로콜리 초 고추장
현주님,벼리님이 1시간30분 동안 손 반죽한 수제비가 아~주 쫄깃쫄깃 하니 예술이였어요~^^
동태전과 계란말이를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만든 saya님,문형님,유지니님~
모양과 색깔 너무너무 맛있게 구웠답니다.^^
지우님과 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준비한 간식박스~~
영아 아가들에게는 사과 말린것과 유기농 베이비 쥬스,이온의 샘 60BOX 를 전달습니다
해성보육원의 작은사랑 나눔 활동시에는 현장에 작은아이들의
많은 관심을 거져 우리들 활동 현장을 들락날락하며 궁금해 질문을 해 오는 등..
아이들에겐 작은 축제같은 기분을 안겨 주는 것 같았어요.
수녀님들께서도 너무 만족해 하셔서 힘든 작업을 하면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럼, 여기부터는 상록보육원 현장 스케치 입니다~~~
채끝 소고기 떡갈비.짜장소스.가마보코 오뎅국,후식 수박
상록보육원 영아방에는 아가들이 18명인데..
아가들을 돌봐주는 보육사는 3분이 돌보고 있습니다.
지우님,열악한 환경속 아가들을 돌보며 사랑으로 품어주고. 돌봐주며
아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셨습니다.
돌봐줄 손이 부족해 한명이 여러명의 아가들을 돌봐야 할 환경속에
많은 수고를 하신 지우님~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지우님에게...그리고 우리들에게....오늘은..뭐해요..?
여기 사진은 또 누구인가요..? 작은 아가들이 3~4살로 자라난 4~5살 꼬마친구들이
새로운 분위기에 관심을 갖고 궁금해 하고.작은 선물에 기뻐해주는 아이들이
눈에 많이 어른거립니다.
상록,해성 아이들이 행복하게 잘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후기를 마치며 5월달 '작은사랑실천'
지우님 그리고, 함께 한 멤버 여러분~~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담달에도 의미 있는 '작은사랑실천' 준비합시다~
코스님 지우님 함께 고생하신 스타지우분들 수고많으셨어요.
5월은 어린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달일 텐데요, 이번에는 작은사랑실천이 차분하게, 하지만 더욱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진행되었을거라 생각해요.
매번 따뜻한 마음을 아이들과 전하는 스타지우 가족들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오랜 팬이지만... 늘 바라만 보는제가 부끄럽네요ㅠ ㅠ
가족분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데 지금까지 고민만하다가 한번도 함께하지 못하였네요... ㅠ ㅠ
핑계같지만 용기가 안나서...ㅠ ㅠ
다음번에는 꼭 함께하고 싶어요...
가족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