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선 기자] 배우 최지우가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은 10년 전 장미정 사건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최지우, '블랙 의상에 가죽 부츠로 시크함 더해~'
[변성현 기자] 배우 최지우가 6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집으로 가는 길'(감독 방은진, 제작 CJ 엔터테인먼트, ㈜다세포클럽)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전도연, 고수 주연의 '집으로 가는 길'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대서양 건너 12,400km 거리의 지구 반대편 대서양 마르티니크 교도소, 국제 범죄조직의 마약범으로 오인되어 재판도 없이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전도연)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고수)의 실화를 다룬 영화로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최지우, `극장 밝히는 지우히메 미소~`
영화 `집으로 가는 길`(감독 방은진) VIP 시사회가 6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렸다.
이날 VIP 시사회에 참석한 연기자 최지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기자 전도연, 고수가 출연하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되어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에 떨어진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