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되어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이야기로 11일 개봉한다.
[MD포토] 최지우 '블랙으로 깔끔한 패션'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탤런트 최지우가 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집으로 가는 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되어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내달 1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관 찾은 최지우,'화사한 미소'
[OSEN=정송이 기자] 6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집으로 가는길' (방은진 감독) VIP시사회에서 최지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은 10년 전 장미정 사건을 실화로 옮긴 것이다. 장미정 사건은 지난 2004년 10월 30일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 운반범으로 오인받아 대서양 건너 외딴 섬 마르티니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한국인 주부 장미정 씨의 이야기다.
고수, 전도연 주연의 '집으로 가는 길'은 바로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주부와 아내를 되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애쓰는 남편의 756일 간의 안타까운 사투가 주요 내용이다. 전도연이 마르티니크 교도소에 수감된 유일한 한국인 송정연 역으로, 고수가 송정연의 남편 김종배 역으로 나온다.
'美의 여신 최지우'[포토]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VIP시사회에 최지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2004년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 당해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오는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