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지숙 기자]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종방연이 11월 27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수상한 가정부' 종방연에는 최지우가 참석했다.'수상한 가정부'는 2012년 일본에서 방송돼 40%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지난 11월 26일 20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