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이 새작품에 들어간다고 듣고나서 첫방송을 두근두근하며 기다렸었는데...
벌써 마지막회가 끝났다니...
더 더 보고싶어서 드라마 방송이 끝났다라는 사실을 받아들릴 수가 없어요ㅜㅜ
저...담주 월욜 밤10시에 SBS를 킬 것 같아요...
거기서 복녀님이 안나와서 정말 끝났구나...라고 실감이 날 것 같네요ㅜㅜ
복녀님에 푹~~빠지신 지우님....
촬영현장에서 보는 지우님은 만날 때마다 조~금~씩 복녀님 말투로 말하게 되었었는데
그 만큼 지우님이 복녀라는 캐릭터로 3개월동안 열심히 촬영해오셨다는 것이죠.
원래 지우님 말투는 이쁘구요....복녀님 말투는 조~금~ 무서워요ㅋㅋ
근데 지금은 그 복녀님 말투가 그리워하네요......
지우님~~ 담 만날 때는 복녀님 스타일로 말해주세요!!ㅋㅋ보고 싶어요~~복녀님.............
당분간 푹~~쉬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크리스마스를 지나고....
새해를 맞이하면.....
2014년 빠른 시기에 또 우리에게 이쁜 얼굴을 보여주세용~^^
다음은 사랑스러운 지우님 미소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ㅎㅎ
지우님...이성재님을 비롯해 모두 출연자 분들...
감독님..모두 스태프님들....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글고 첫리딩때부터 마지막 촬영 때까지 지우님과 함께 달려가신 코스님~~
너무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피곤함을 푸는 시간도 없이 연말 봉사가 다가오는데요......
몸 조심하면서 준비해주십시오ㅋㅋ
⇓카메라감독님이 마지막 서포트 때 쓴 커피 스티커를 고가 카메라에
소중하게 붙여주셨어요~~
지우님이 울에게 알려줘서 한장 찍었습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