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월 첫번째 작은사랑으로 해성보육원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늦가을이 되니까 이른 아침에 집나가면 아직 좀 어둡네요ㅋㅋ
날씨도 쌀쌀하구요....
앞으로 점점 이른 아침에 집 나가기가 어려워질 것 같은데ㅎㅎ
우리를 기다려주는 이쁜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해야 되겠죠!!
오늘은 코스님, 문형님, 유지니님 그리고 저...이렇게 4명으로 일했습니다.
점심메뉴는 호박된장찌개, 해물파전, 멸치볶음, 콩나물무침이었는데요
파전을 많~~이 부쳐야 돼서 우리 3시간 동안 열심히 부치고...부치고...부치고...
그 때문에 점심시간에는 기름냄새를 맡기가 좀 그랬어요ㅜㅜ
저녁메뉴는 우렁된장찌개, 갈치구이, 무나물, 브로콜리입니다.
빠른 저녁식사를 하기때문에 고구마는 간식 입니다~
이제 올해 해성보육원 봉사도 한번 남았네요~
시간 가는게 넘 빠르다...ㅜㅜ
언니들~~우리 다음달 봉사도 이쁜 아이들 위해 열심히 해서
한해 봉사 잘 마무리해용~
참, 그리고 문형언니~
쉬는 시간을 위해 가져와주셨던 케이크 넘 맛있게 먹었습니당~ㅋㅋ
감사해요^^
이상... 넘 간단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추워지지만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하세용!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수고 많으쎴읍니다.. 만이 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