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저의 개인적 문제...(휴가였답니다.. ㅡㅡ;;)로 업뎃을 못해 죄송합니다...
저의 마음도 무쟈게 쓰렸다는 후문이...(^^;;)
앗... 대만에두 인기 투표가 있나 보네요...
빨리 가서 투표하세요...
2001/7/31-23:37:43
yuhui
http://jidol.gigigaga.com/
빨리 가셔서 <지우>투표수좀 높여 주세여....
오우.... 스릴 있어지려는군... 왜 민철은 언제나....
2001/7/31-16:58:13
liu
어제는증말 민철때매 안달나 죽는 줄 알았다...
쉽지 않게 꺼낸 말
"누군가가 다른사람에게 편하다고 느끼는 건... 자기의 감정을 숨기는 거예요.. 다른 사람에
게 솔직하다면 편할 수가 없어요..."
거기다 기어이 마지막에 또 한마디를 덧붙인다..
"당신을 말한건 아니예요.."
이럼................. 이럼 연수더러 어떻게 받아 들이라고???
민철의 절제에 비해 선재는 이 면에선 많이 감정에 충실함이 보인다..
그는 큰소리로 연수에게 누나라고 부르지 않을꺼라던가 또 자신의 마음속의 감정에 충실하게
"당신이 긴장하는 걸 보면 내 마음도 힘들어요..."라고 말한다..
비록 민철의 일련의 행동들, 연수와의 은밀한 약속이 그녀에 대한 그의 호의라 느껴질수
있으나, 다른 쪽-연수의 입장에서 보면,
민철은 그녀의 상사이며 세나의 앞날을 손아귀에
장악하고 있다.. 그러므로 민철은 그녀에게 이렇게 할 수 있다 라고 연수도 생각을 안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애정사에 대한 가장 좋은 것은 명명백백하게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연수가 이미 우물앞에 이르렀다 할지라도, 그리고 매우 뛰어내리고 싶어 할지라도,
이미 먼저 우물속으로 뛰어들어 간절히 연수가
뛰어들기를 바라는 민철이 그녀에게
"연수씨! 내가 여기서 기다리니까 겁내지 마요!"하고 큰소리로 용기를 불어넣지 않는다면....
두사람은 영원히 우물가에서 서로 바라만 보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정말 언제가 되야 민철이 "사랑의 고백"을 할지 모르겠다..
2001/7/31-16:58:13 ~~ 61.217.13.149
한국드라마는 언제나 여주인공이 백혈별에 걸리는군요..
月牙兒
한국 드라마는 늘 걸필하면 여주인공이 백혈병에 걸리거나 암이 걸려 죽나요?
여주인공들은 눈물을 머금고 남주인공의 품에서 죽거나 죽기전에 한마디 합니다..
~사랑해~ 그리곤 죽어 뻐리죠...>_<
정말 연수도 백혈병을 얻나요??
어떻게 사람마다 대답이 다 따른가요??
누구는 죽지않고 잘 산다고 하고...
또 누구는 백혈병에 걸린다 하고...
대체 이게 어케된 일이래요 ?@_@ !?#@^
맘 좋으신 분에 얘기 좀 해줘봐요..~~( ; _ ; )~
2001/7/31-16:16:19 ~~ 163.31.243.106
kuku
vod 로 보기엔 죽는 장면은 없던거 같아요...
2001/7/31-18:44:01 -- 139.223.200.196
小?(나두???ㅡㅡ;;)
제 생각으론 백혈병이 모든 질병중에 듣기로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병이라 그런거 같아요...
생각해봐요...만약 여주인공이 무슨무슨 대장암이나 구강암이라면 얼마나 분위기 깨나!!!
그리고 저도 아주 좋은 남자 친구가 최근에 혈액암에 걸렸는데... 절 많이 크게 하더군요...
사실.. 백혈병은 많은 종류가 있고 꼭 죽는 것만도 아니예요..
그리고 치료과정도 연기 처럼 그렇게 간단한 것도 아니고요..
제가 그쪽으론 도사니까 저한테 물어봐요..
사실 기획상으론 연수가 죽는 걸로 돼있는데..
한국 시청자가 거세게 항의 하는 바람에 안죽었데요..
신문에도 났어요...
2001/8/1-02:57:17 -- 61.13.114.235
최지우가 여주인공이 아니었다면...
小靑
원래 아름다운 날들의 여주인공은 "최지우"가 아닌"이미연"이었다 한다..
그러나 이혼의 풍파를 겪고(김승우의 전처) 그리고 이어서 영화촬영이 있어서 마지막에 몸을 빼게 된 것이
었다.. 그래서 당시 그녀가 이 극에 참여하기를 거절하지 않았다면 지금과 똑같이 모두들 열렬히 토론을 할 수 있었을까.. ( "이미연" 이 여배우는 여쨋든 대만인에게 낯선 사람이다..)
2001/7/31-15:52:12 ~~ 61.219.36.147
納豆
저는 최지우를 좋아해서 아날을 봤죠.. 모두들 그녀를 지지해 주길 바래요..
그녀의 연기도 많이 발전했는데.. 한국에서 그녀의 인기가 어떠한지 모르겠군요...
2001/7/31-18:24:46 -- 211.20.197.26
cc
저도 최지우 때문에 아날을 봤아여.. 이전에 그녀가 출연한 <애정>을 봤은데 장동건을 사랑
하게 된 부잣집 여자예요.. 마지막엔 장동건이 송윤아를 선택하고... 마지막 장면에선 매우 마
음이 아팠어요... 이병헌도 이전에 <아름다운 그녀>와 <해피투게더>에서 봤는데.. 느낌이
그저 그랬어요.. 아름다운 날들에 그의 캐릭터가 이렇게 사람을 끌 줄 생각이나 했었는지....
2001/7/31-19:02:13 -- 61.216.208.39
yuhui
최지우는 작년(2000)한국에서 어느 투표에서 한국 여성 스타 중 2등을 차지했죠...
모두들많이많이 사랑해 주세요..
대성보와 유합반 투표 활동도 지우 파이팅 하라고
많이 해주세요!!
2001/7/31-23:10:21 -- 211.22.203.59
훔... 올만에 가봤더니..
많더군요... ㅡㅡ;;
어제.. 말이 많았던... 송군과의 스캔들도 그쪽에 보도가 된 상태입니다...
거그도 말들이 많은데... 우선은 못 믿겠다는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얘기두...... 살짝만 알려 드릴까요?? 홍홍.. 그쪽에두.. BH와의 썸씽을 바라는 사람덜이...... 이크.. ㅡㅡ;;
오보 였다는 것도.. 조금 있으면 알려 지겠지요...
너무 오랜만이라.. 많이 간추려 죄송함돠....
다음 부턴 꼬박꼬박...
저의 마음도 무쟈게 쓰렸다는 후문이...(^^;;)
앗... 대만에두 인기 투표가 있나 보네요...
빨리 가서 투표하세요...
2001/7/31-23:37:43
yuhui
http://jidol.gigigaga.com/
빨리 가셔서 <지우>투표수좀 높여 주세여....
오우.... 스릴 있어지려는군... 왜 민철은 언제나....
2001/7/31-16:58:13
liu
어제는증말 민철때매 안달나 죽는 줄 알았다...
쉽지 않게 꺼낸 말
"누군가가 다른사람에게 편하다고 느끼는 건... 자기의 감정을 숨기는 거예요.. 다른 사람에
게 솔직하다면 편할 수가 없어요..."
거기다 기어이 마지막에 또 한마디를 덧붙인다..
"당신을 말한건 아니예요.."
이럼................. 이럼 연수더러 어떻게 받아 들이라고???
민철의 절제에 비해 선재는 이 면에선 많이 감정에 충실함이 보인다..
그는 큰소리로 연수에게 누나라고 부르지 않을꺼라던가 또 자신의 마음속의 감정에 충실하게
"당신이 긴장하는 걸 보면 내 마음도 힘들어요..."라고 말한다..
비록 민철의 일련의 행동들, 연수와의 은밀한 약속이 그녀에 대한 그의 호의라 느껴질수
있으나, 다른 쪽-연수의 입장에서 보면,
민철은 그녀의 상사이며 세나의 앞날을 손아귀에
장악하고 있다.. 그러므로 민철은 그녀에게 이렇게 할 수 있다 라고 연수도 생각을 안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애정사에 대한 가장 좋은 것은 명명백백하게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연수가 이미 우물앞에 이르렀다 할지라도, 그리고 매우 뛰어내리고 싶어 할지라도,
이미 먼저 우물속으로 뛰어들어 간절히 연수가
뛰어들기를 바라는 민철이 그녀에게
"연수씨! 내가 여기서 기다리니까 겁내지 마요!"하고 큰소리로 용기를 불어넣지 않는다면....
두사람은 영원히 우물가에서 서로 바라만 보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정말 언제가 되야 민철이 "사랑의 고백"을 할지 모르겠다..
2001/7/31-16:58:13 ~~ 61.217.13.149
한국드라마는 언제나 여주인공이 백혈별에 걸리는군요..
月牙兒
한국 드라마는 늘 걸필하면 여주인공이 백혈병에 걸리거나 암이 걸려 죽나요?
여주인공들은 눈물을 머금고 남주인공의 품에서 죽거나 죽기전에 한마디 합니다..
~사랑해~ 그리곤 죽어 뻐리죠...>_<
정말 연수도 백혈병을 얻나요??
어떻게 사람마다 대답이 다 따른가요??
누구는 죽지않고 잘 산다고 하고...
또 누구는 백혈병에 걸린다 하고...
대체 이게 어케된 일이래요 ?@_@ !?#@^
맘 좋으신 분에 얘기 좀 해줘봐요..~~( ; _ ; )~
2001/7/31-16:16:19 ~~ 163.31.243.106
kuku
vod 로 보기엔 죽는 장면은 없던거 같아요...
2001/7/31-18:44:01 -- 139.223.200.196
小?(나두???ㅡㅡ;;)
제 생각으론 백혈병이 모든 질병중에 듣기로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병이라 그런거 같아요...
생각해봐요...만약 여주인공이 무슨무슨 대장암이나 구강암이라면 얼마나 분위기 깨나!!!
그리고 저도 아주 좋은 남자 친구가 최근에 혈액암에 걸렸는데... 절 많이 크게 하더군요...
사실.. 백혈병은 많은 종류가 있고 꼭 죽는 것만도 아니예요..
그리고 치료과정도 연기 처럼 그렇게 간단한 것도 아니고요..
제가 그쪽으론 도사니까 저한테 물어봐요..
사실 기획상으론 연수가 죽는 걸로 돼있는데..
한국 시청자가 거세게 항의 하는 바람에 안죽었데요..
신문에도 났어요...
2001/8/1-02:57:17 -- 61.13.114.235
최지우가 여주인공이 아니었다면...
小靑
원래 아름다운 날들의 여주인공은 "최지우"가 아닌"이미연"이었다 한다..
그러나 이혼의 풍파를 겪고(김승우의 전처) 그리고 이어서 영화촬영이 있어서 마지막에 몸을 빼게 된 것이
었다.. 그래서 당시 그녀가 이 극에 참여하기를 거절하지 않았다면 지금과 똑같이 모두들 열렬히 토론을 할 수 있었을까.. ( "이미연" 이 여배우는 여쨋든 대만인에게 낯선 사람이다..)
2001/7/31-15:52:12 ~~ 61.219.36.147
納豆
저는 최지우를 좋아해서 아날을 봤죠.. 모두들 그녀를 지지해 주길 바래요..
그녀의 연기도 많이 발전했는데.. 한국에서 그녀의 인기가 어떠한지 모르겠군요...
2001/7/31-18:24:46 -- 211.20.197.26
cc
저도 최지우 때문에 아날을 봤아여.. 이전에 그녀가 출연한 <애정>을 봤은데 장동건을 사랑
하게 된 부잣집 여자예요.. 마지막엔 장동건이 송윤아를 선택하고... 마지막 장면에선 매우 마
음이 아팠어요... 이병헌도 이전에 <아름다운 그녀>와 <해피투게더>에서 봤는데.. 느낌이
그저 그랬어요.. 아름다운 날들에 그의 캐릭터가 이렇게 사람을 끌 줄 생각이나 했었는지....
2001/7/31-19:02:13 -- 61.216.208.39
yuhui
최지우는 작년(2000)한국에서 어느 투표에서 한국 여성 스타 중 2등을 차지했죠...
모두들많이많이 사랑해 주세요..
대성보와 유합반 투표 활동도 지우 파이팅 하라고
많이 해주세요!!
2001/7/31-23:10:21 -- 211.22.203.59
훔... 올만에 가봤더니..
많더군요... ㅡㅡ;;
어제.. 말이 많았던... 송군과의 스캔들도 그쪽에 보도가 된 상태입니다...
거그도 말들이 많은데... 우선은 못 믿겠다는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얘기두...... 살짝만 알려 드릴까요?? 홍홍.. 그쪽에두.. BH와의 썸씽을 바라는 사람덜이...... 이크.. ㅡㅡ;;
오보 였다는 것도.. 조금 있으면 알려 지겠지요...
너무 오랜만이라.. 많이 간추려 죄송함돠....
다음 부턴 꼬박꼬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