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배우 최지우가 외국인이 꼽은 한류스타녀 1위로 선정됐다.
서울의 모 성형외과는 지난 7일, 8일 경복궁을 방문한 외국인 179명을 대상으로 '호감을 주는 얼굴형을 갖고 있는 한류스타녀?'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해마다 국내를 찾는 의료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한류스타를 롤 모델로 언급하고 있다. 때문에 2013년 외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한류스타녀가 누구인지를 알기 위해 마련됐다.
이 결과 최지우가 82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이영애(48명), 박신혜(43명)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병원 관계자는 "최지우는 갸름한 얼굴라인, 긴 눈을 갖고 있다. 이는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는 희로애락을 보다 더 표현할 수 있어 자신의 감정 표현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런 이유로 외국인들이 최지우 씨를 한류스타녀로 선정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최지우는 MBC '무한도전' 멋진 하루 편에 깜짝 등장해 노홍철과 마주쳐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소개한 바 있다.
호감형 한류스타녀 1위 최지우 "왜냐하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지우히메' 최지우가 외국인이 뽑은 한류스타녀 1위에 선정됐다.
리젠성형외과는 최근 경복궁을 방문한 외국인 179명을 대상으로 '호감을 주는 얼굴형을 가진 한류스타녀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최고의 한류스타녀는 최지우(82명)로 꼽혔다. 뒤이어 이영애(48명), 박신혜(43명) 순이었다.
응답자 중 일본과 중화권 관광객들이 최지우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최지우의 갸름한 얼굴 라인과 긴 눈이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것으로 보인다.
최지우는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소개한 바 있다.
최지우, 외국인이 뽑은 한류스타 1위 '역시 지우히메~'
[스포츠서울닷컴ㅣ성지연 인턴기자] 배우 최지우(38)가 '외국인이 뽑은 한류스타 1위'로 선정됐다.
서울의 모 성형외과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 동안 경복궁을 방문한 외국인 179명을 대상으로 '호감을 주는 얼굴형을 가진 한류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최지우가 82명의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이영애, 박신혜 순으로 '호감을 주는 한류스타' 대열에 올랐다.
설문조사를 시행한 관계자는 "응답자 중 일본과 중화권 관광객들은 최지우에 대해 절대적인 지지를 보냈다"며 "최지우는 갸름한 얼굴 라인, 긴 눈을 갖고 있다. 이는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런 얼굴형은 희로애락을 더욱더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외국인들이 최지우를 한류스타로 선정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지우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멋진 하루 편에 깜짝 등장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일일 택시기사로 분한 노홍철을 미용실에서 만나 택시 탑승 제의를 받았지만 "아주 멀리 간다. 미리 준비된 차가 있다. 걸어가겠다"며 승차를 완강히 거절하는 장면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