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티브이데일리 방지영 기자] 최지우가 29일 오후 아시아 음악 축제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마마)'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마마'는 1999년부터 13년간 케이블 채널 Mnet에서 마련한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로 연말 음악 행사다. 2009년 한국에서 열린 뒤 아시아 10개국에서 진행하며 아시아 최대의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30일 홍콩에서 열리는 마마에는 배우 정우성, 송승헌, 송중기, 윤은혜, 한채영, 이동건, 정일우, 김성수, 김강우, 오지호, 정겨운, 조윤희, 고준희, 윤시윤, 박신혜 등이 레드카펫 파티 참석에 이어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아시아 음악 축제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는 오는 30일 홍콩 HKCEC(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열리며 싸이, 슈퍼주니어(규현, 신동, 성민, 강인, 동해, 은혁, 이특, 희철, 려욱, 예성, 시원) , 빅뱅(대성, 지드래곤, 탑, 태양, 승리), 씨스타(소유, 다솜, 효린, 보라), 왕리홍, 성룡 등 국내외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최지우,'머리 넘기는 모습도 우아'
[OSEN=인천국제공항, 정송이 기자] 29일 오후 최지우가 2012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시상식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이번 MAMA에는 싸이, 빅뱅, 슈퍼주니어 등 남자 가수들이 주요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 여가수로는 섹시 콘셉트의 절정을 찍고 있는 현아와 씨스타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 와중에 에일리가 올해 데뷔한 여자 솔로 가수로서 그 큰 무대의 오프닝을 어떻게 꾸밀지 관심을 모으게 됐다.
또한 MAMA는 퍼포먼스 수위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싸이가 회의를 거듭하며 퍼포먼스를 가다듬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진한 키스신 등 화끈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모아온 빅뱅, 현아-현승(트러블메이커)이 무대에도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T포토 l 최지우] '세월이 비켜간 몸매'(공항패션)
[TV리포트 = 조성진기자] 배우 최지우가 29일 오전 2012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시상자로 참석하기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MAMA'는 2009년 한국을 시작으로 2010년 마카오, 2011년 싱가포르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오는 30일 홍콩을 상징하는 홍콩 컨벤션&익스히비션 센터(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생방송으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