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우언니 땜에 런닝맨 챙겨서 봤어영 ㅎㅎㅎ
아 근데 첨 레이스부터 너무 고생하는거같아서 맘아펐어요ㅠㅠ
요새 한효주 편부터 여배우 배려 그런거 없이
예능답게 하는거같던데
오늘 지우언니 편은 지우언니가 너무 안쓰러웠어여ㅠㅠ
지우언니 팬 아닌 시청자 입장에서는
지우언니 좀 허당끼있고 예능도 넘 열심히하고 해서
기엽고 너무너무 이쁘고 아릅답다고
팬됐다는 사람 엄청 많던데
팬 입장에선 그닥 유쾌하지는 않았어요 오늘편...
그냥 지우언니가 안해도 될 고생하는거같아서..
차라리 무릎팍이나 힐링 이런프로 나가지...
요런생각도 살짝 들었어여.....
하하원래 좋아하는데
컨셉이고 방송이라 재밌게할려는건 알지만
그래도 너무 배려없는 행동에 짜증나더라구여....
중간에 지우언니가 레이스 하다가 울줄 알았어여 ...
그래도 지우언니 선물 너무너무 잘 봤어요 ㅎㅎㅎㅎ
역시 왜 꾸준히 톱여배운지 알겠더라구여~~~
진짜 지우언니 매력의 끝은 어딘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올해 티비서 많이 많이 지우언니 이쁜 모습 볼수있어서 좋았어욯ㅎㅎㅎㅎㅎ
그래도 지우언니가있어야 할 곳은
요리프로도 아닌, 예능도 아닌...
들마랑 영화속 주인공의 지우언니가 기다려져요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새해에는 좋은 소식 들려준다고 약속하셨죵 ㅎ????
꼭 기대할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트뿅뿅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