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겨울연가를 최근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75년 생이라... 지우님이 드라마를 촬영할 때가 저는 사회 초년생으로 두려움이 가득할 때인데,

최지우 님은 그 때 이렇게 깊은 연기를 하는 배우였구나.. 하는 생각으로 봤습니다.


겨울연가를 보면서, 

왜 특히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요즘엔 감정의 과잉, 그야말로 인스턴트같은 감정들이 난무하지만,

하지만 지우 님의 모습을 보며 정화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봤던 드라마, 영화 중에 여러 여배우를 봤지만,

이렇게 풍부하고 깊은 감정을 느끼게 한 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모습을 오랫동안 볼 수 있게 해주시길..





댓글 '3'

최지우힘내

2012.12.26 20:12:02

저도 요즘 겨울연가 열심히 보고있는데 멜로의 여왕 이라는 수식어가 왜 따라다니는지 알것같아요.. ㅠㅠ 

★벼리★

2012.12.27 22:43:50

멜로 여왕님이 언제 귀환하시려나요~~ㅎㅎ

2012.12.31 02:56:06

겨울연가 유진 정말 좋아합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꼈어요.과하지 않으면서도 유진자체만으로 슬픔이  뭍어나오는 ..

너무 오랬동안 지우님에게 반해 있어 걱정까지 됩니다.ㅎㅎ

서두러지 않고 지우님에게 맞는 케릭터로 돌아 오시길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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