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손꼽아 기다렸던 지우씨 작품이었네요.
솔찍히 한류를 겨냥한 기획이라 좀 그랬지만 모든면에서 기대를 훨씬 뛰어 넘는 것 같네요.
겨울연가 유진이가 아직도 가슴에 살아있음에 비해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었지만
지우씨의 다양한 모습들이 너무 좋았고 뿌듯했습니다.
실제배우최지우와 극속의 마리의 싱크로율도 끝내주고요.
사실 얼마전 K본부의 '태양의 여자'의 최초 타이틀롤이었었다는 말을 듣고 참 아쉬웠습니다.
김지수씨역할,,, 연기자최지우의 또다른 면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하지만 그 아쉬움을 멀리 날려 버릴수 있을 것 같아요.
'스타의 연인'이란 조금은 아날로그적인 제목에서 지레 구태의연함을 느껴 걱정하던차에
유지태라는 배우로 인해 절대 구태의연하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이번 캐스팅은 절묘한 것 같아요.
1회를 본 소감으론 대박의 예감이 들어요.
오수연작가의 탄탄한 구성력과 세련된 화면, 배우들의 명연기들이 아주 잘 어우러지는 것같고
무엇보다 편집이 참 매끄러웠던 것 같아요.
편집의 문제에 들어가면 에어시티의 그악몽을 잊을 수가 없는데 일본의 풍경들을 훑는장면들이
좀 지루했던 걸 빼면 느린듯 여유로운듯한 느낌 괜찮았습니다.
앞으로의 두달이 즐거울 것 같네요.
솔찍히 한류를 겨냥한 기획이라 좀 그랬지만 모든면에서 기대를 훨씬 뛰어 넘는 것 같네요.
겨울연가 유진이가 아직도 가슴에 살아있음에 비해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었지만
지우씨의 다양한 모습들이 너무 좋았고 뿌듯했습니다.
실제배우최지우와 극속의 마리의 싱크로율도 끝내주고요.
사실 얼마전 K본부의 '태양의 여자'의 최초 타이틀롤이었었다는 말을 듣고 참 아쉬웠습니다.
김지수씨역할,,, 연기자최지우의 또다른 면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하지만 그 아쉬움을 멀리 날려 버릴수 있을 것 같아요.
'스타의 연인'이란 조금은 아날로그적인 제목에서 지레 구태의연함을 느껴 걱정하던차에
유지태라는 배우로 인해 절대 구태의연하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이번 캐스팅은 절묘한 것 같아요.
1회를 본 소감으론 대박의 예감이 들어요.
오수연작가의 탄탄한 구성력과 세련된 화면, 배우들의 명연기들이 아주 잘 어우러지는 것같고
무엇보다 편집이 참 매끄러웠던 것 같아요.
편집의 문제에 들어가면 에어시티의 그악몽을 잊을 수가 없는데 일본의 풍경들을 훑는장면들이
좀 지루했던 걸 빼면 느린듯 여유로운듯한 느낌 괜찮았습니다.
앞으로의 두달이 즐거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