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네요.

조회 수 3189 2004.02.23 12:35:49
langsa

안녕하세요.
봄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며칠 전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았어요.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이더군요.
'첨밀밀'이라구 중국영화가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천계 커플이 '첨밀밀'의 배역들을 맡아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우씨두 여운이 깊이 남는 배역이 어울리는 거 같아요.
이번 영화는 코믹물이죠? 다음 번엔 '냉정과 열정 사이' 나 '첨밀밀' 같은
영화를 해 보시는 것두 좋을 듯.
그럼 산뜻하고 즐거운 봄날들이 되시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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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지우공쥬☆

2004.02.23 12:42:57

langsa님 말처럼 봄비도 그치구 날씨도 오늘은 화창합니다*^^* 저는 지우언니가 어느 배역을 하든지 다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구요,,이번 '누구나 비밀은 있다'두 촬영무사히 잘 끝내셔서 영화가 성공적이었으면 좋겠네요,,^^조금 아쉬운 점은 이번 언니가 출현 하는 영화에서 언니의 비중이 낮다는점,,하지만 지우언니의 선택을 믿어요*^^*
그럼 langsa님두 오늘하루 즐거운 하루되시구//☆
글 감사합니다_^^_

달맞이꽃

2004.02.23 13:28:06

langsa님 아직도 말죽거리 상영을 하나봐요 ?
서울은 다 내린것 같던데 ..알았으면 한번 더 보았을것을요 ..
봄이 온것은 확실한데 기온이 마니 내려갔네요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 오는 꽃샘추위가 아닌가 싶은데 ...점심은 드셨나요?

★수안★

2004.02.23 13:49:28

점심,ㅠ 먹다 말았어요,ㅠ
소화가 계속 안되서,,
달맞이꽃님은 항상 건강하셔야해요,,
langsa님도 즐겁게 봄 맞이하세요!^-^
막판 감기, 조심하시구요!

langsa

2004.02.23 14:26:42

예.. 점심 먹었구요.. 여기 자꾸 오면 안되는데.. 이구.. ^^ 서울에서두 몇군데 하는 거 같아요. 지난 주말이었거든요. 정말 다시 보구 싶은 영화지요.. 첨밀밀두 다시 보고 싶어 지더라구요.. 그럼 이만총총

코스

2004.02.23 20:49:35

langsa님 반갑습니다...^^
저도 '선영"의 이름으로
찾아올 다음 계절이 무척이나 기다려집니다.
연기자인 지우시...앞으로 많은 캐릭터로 다가오겟지요..
음..무척 설레이는데요..^^ langsa님 남은 시간 편안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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