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아,나도 모르게 또 등장하네요 ㅎㅎㅎ

사실은 겨울연가로 인해 지난 두어해의 삶이 거의
폐인이었답니다.유진이,준상이 때문에....
신랑,아이......보다 더 우선시 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지우씨 새로운 드라마에 자꾸 관심이 가지면서도
이제 겨우 연가의 애틋한 바람속에서 조금 헤어나왔는데
천국의 계단이 날 넘 세게 붙잡아 버릴까봐
무서워서 조금 피해보려 했건만 역시....난 안되나봐요....
요즘 눈팅만 하고 살짝 살짝 피해(?)갔건만
천국의 계단 개봉박두일에 눈팅으로 스쳐 갈려니
또 이눔의 지우씨에 대한 의리가 날 부르는군요,,,

아,나도 몰라요,,,,수요일,목요일 밤이 무서버요,,,,,

댓글 '10'

온유

2003.12.03 09:12:26

참...오늘 둘도 셋도 아닌 하나밖에 없는 울 아들 생일이에요...
어쩜 이런 날도 딱 맞추는지.....
얘 낳는다고 고생 많았다구 저 좀 축하해주세용~~~~천국의 계단 대박 회이팅*^*

sunny지우

2003.12.03 10:02:03

온유 ~
잘 지내고 있는거지?
언니가 온유 이름 잊어버리겠다 .
자주 너의소식 좀 올려주어라
작품도 올리고...
다음 캡쳐의 주자는 온유동생이 맡아 놓지 않았니?
기대하마...
밤을 무서워하지말고 , 그들과 함께하는 밤이 되지구나...첫방송시간을 고대하며..

꿈꾸는요셉

2003.12.03 10:22:18

온유.,. 였어.. 다음주자가... ^^
기대해도 되겠네... 온유의 강필로 우리 마음을 채워주는 멋진 작품...
아들 생일 축하하고... 귀한 아들 행복하게 해 주고...
생일핑계로 가족잔치도 하고...
그리고...
흠...
그리고...
그리고...
밤에 불켜고 자......ㅋㅋㅋ <밤이 무서븐 여자라며...>

달맞이꽃

2003.12.03 10:55:02

온유 ....증말루 반갑구나 .
와 ..왜 ..몬일?? 물어보구 싶은것이 많은데 ..
정말 왜이리 감만이여 ?
아직도 연가에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거여 ?
살과에 전재에도 승리를 했다고 장안에 소문이 자자하더고만 모이 그리 무거워서 못 나오구 ..이제야 왔노 ..ㅎㅎ
에헤라디는 온유집에서 해야쓰겄네 .귀한 아들냄이 귀빠지고 아들냄이보다 우~~~~~~선인 지우씨에 오늘이자노 ..호호호~
내도 옵는 아들 나으니라 엄청 힘썼꼬 수고했데이 ..ㅋㅋ

혜경

2003.12.03 11:07:58

축하드려요 오늘 가족들과 좋은 시간되시구요
앞으로 자주뵈요 저두 자주 올게요

눈팅팬

2003.12.03 12:12:44

에휴..저도요 저도 이제서 겨우 연가에서 벗어나나 했더니 새드라마 속의 지우님이 자꾸 댕겨요..에구구..예교편을 보니 또 다시 늪에 빠지게 생겨부렸네요..왜케 두 커플이 다 이쁜거예요..지우님..이제 절 좀 놔줘요~~~~~~!!

영아

2003.12.03 13:19:11

온유님~~ 반가워용 잘 계시죠?
오늘 아들냄이 생일....축하드립니다.
이제 울 지우님 드라마도 시작되니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온유님~~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녹색소금

2003.12.03 15:21:10

오늘부터 다시 여행이 시작되는군요.
현실을 떠나 꿈과 환상의 세계로...
천국을 향해 한 발짜욱 내딛으며...

코스

2003.12.03 17:06:21

지우씨 첫방과 함께 수면으로 뽀로록~~히히~
온유님..반가워용`~~~^^
글구...동안이 생일 축하축하해~^^

찔레꽃

2003.12.03 19:51:39

우째 저와 비슷하네요..
폐인이 기본이구요.
참말로 부끄러워서 전 제입으로 말못해요.
아주 정신나간 사람이었당께요.
제 정신을 간수를 잘못혀서 사직곡직을 제대로 분간
못했으니쯧쯧..
암튼 지우 마력은 징해요 징해~
저도 동안이 생일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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