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고마워요."

조회 수 3215 2002.03.16 21:43:03
해외팬
며칠뒤면 아쉽게 겨울연가와 작별하게 되어  많이 서운하네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엮어가는 이야기가 외로울 수 있는 이국생활에 하나의 기쁨을 주었다는 사실을 곧 작별을 앞둔 시점이 되니 크게 느끼게 됩니다.
간간이 접했던 글에서 지우씨,용준씨가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모습으로 드라마를 위해 노력하는
마음들이 너무 예쁘게 느껴졌었는데...
유진의 모습을 어느 누가 지우씨 만큼 순수하고 맑게 표현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 봤더니 ㅡ only
지우더군요.  
지우씨!   용준씨와 함께 유진,준상의 모습 아름답게 표현해 주고 잔잔한 감동 준 것 고마워요.
덕분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지우씰 기대 할께요.
언제나 그랬듯이 성실하게 생활하시고 건강하세요.
정감있는 분위기의 '스타지우' 여러분  또 올께요.

댓글 '3'

운영1 아린

2002.03.16 22:56:34

저도 유진이를 보내려니 맘이 아프네요..멀리서도 지우 아껴주셔서 감사드려요

하얀사랑

2002.03.16 23:06:27

해외팬님 두번째로 뵙는것 같아요... 연가의 유진이는 보내야하지만, 그래두 우리맘속엔 영원히 남아 있을꺼에요... 그치요?^^ 해외팬님 따뜻한 봄 더욱 따스하게 맞이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지우용준사랑

2002.03.17 13:33:03

왜 눈물이 나려고하죠? 지우언니를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지우언니 대신에..제가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나려고하나요? 휴~ 정말 마지막이 되긴 되나봐요...슬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36 운영자 현주님~~ 아까 문짜보냈던 윤소예요!!^^ 최윤소 2004-03-26 3098
435 물 안으로 뽀그르르 가라앉고 있는 써니데이임돠~~^^ [4] sunnyday 2004-04-01 3098
434 죄가 되는 고민을 앓으며,, [3] 수상 2004-04-05 3098
433 일본 베스트셀러를 '한국 드라마'로 [3] 지우러버 2004-05-10 3098
432 겨울연가 6회 일본 시청율 - 다시 올라갑니다 ! [5] 지우사랑이 2004-05-10 3098
431 투표 [4] 장미애 2004-05-11 3098
430 그럼... 난 어땠을까요? [9] 꿈꾸는요셉 2004-05-12 3098
429 행복한 아침이예요.. [3] 앨피네~★ 2004-05-18 3098
428 감기가 왜 안나지??ㅠㅠ [1] 지우언니만 사랑해 2004-06-11 3098
427 누비다 영화 홍보에 관하여... [7] 순수지우 2004-06-18 3098
426 질문인에요? [2] 2004-07-03 3098
425 누비다 대박 [4] 가람 2004-07-12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