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6개월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리네요.
항상 자주인사드려야지 하면서두 이렇게 오래 걸리네요.
그치만 맘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한다는거 말안해두 아시죠?(아부하는 지우^^)
이번겨울은 독감이 유행이던데 우리가족들은 다들건강하신거죠?
올한해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거 같네요.작년 이맘때는 드라마 촬영하느라
크리스마스가 뭔지두 모르구 지나갔는데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근데 제가 촬영만 하면 유난히 춥구 눈이 너무많이와서 저 동태될뻔두했었는
데~ㅎㅎㅎ
이번겨울은 참따뜻한편이죠?눈구경하기두 힘들구~~
이런걸 머피의법칙이라고하나?
이번엔 촬영두 없구,모처럼 크리스마스 분위기좀 내볼려했는데,눈은 커녕
비만 주절없이 내리네요.T.T...(오히려 비온다구 팔짝대며좋아하는 불쌍한
우리매니져,어디 참한여자 없나요?쯧쯧쯔~~)
그래두 모두들 나름대루 행복한 성탄절 보내구 계시리라 믿어요~~
참!..다들 영화는 재밌게 보셨나요?(혹시 안보시분들~아직 늦지 않았
답니다..간판내리기 전에 언능 보셔용~~)
부족한 점이나,아쉬운 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평가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전 무지 힘이 났답니다..물론 따끔한 충고의 말씀도
있었지만 저에겐 다~ 약이되고 살이되는 소리니까요..^^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참 많은것을 배웠답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렸듯이 매 작품마다 좀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약속 꼬~옥 지킬께요..
지우 믿으시져?
앞으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할지..ㅋㅋ
그리구 전 여러분의 사랑에 또한번 아주 큰 감동을 했답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설레임과 긴장감에 맘졸이고있던 저에게 여러분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격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됐던지...~.~
절위해 일부러 지방에서 오신분들,멀리 대만과홍콩,캐나다에서 오신분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여러분들의 그 정성과 마음, 지우 잊지
않을께요..
얼마남지않은 2002년,후회없이 마무리 잘 하시구요,..다시 날씨가
많이 추워 진다고 하네요.감기 조심하시구요,다시한번...
메리 크리스마스!! 모두모두 축복이 가득하길~~~^^
새벽4시반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 지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ㅛㅛㅛㅛ " Merry Christmas!~~~
항상 자주인사드려야지 하면서두 이렇게 오래 걸리네요.
그치만 맘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한다는거 말안해두 아시죠?(아부하는 지우^^)
이번겨울은 독감이 유행이던데 우리가족들은 다들건강하신거죠?
올한해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거 같네요.작년 이맘때는 드라마 촬영하느라
크리스마스가 뭔지두 모르구 지나갔는데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근데 제가 촬영만 하면 유난히 춥구 눈이 너무많이와서 저 동태될뻔두했었는
데~ㅎㅎㅎ
이번겨울은 참따뜻한편이죠?눈구경하기두 힘들구~~
이런걸 머피의법칙이라고하나?
이번엔 촬영두 없구,모처럼 크리스마스 분위기좀 내볼려했는데,눈은 커녕
비만 주절없이 내리네요.T.T...(오히려 비온다구 팔짝대며좋아하는 불쌍한
우리매니져,어디 참한여자 없나요?쯧쯧쯔~~)
그래두 모두들 나름대루 행복한 성탄절 보내구 계시리라 믿어요~~
참!..다들 영화는 재밌게 보셨나요?(혹시 안보시분들~아직 늦지 않았
답니다..간판내리기 전에 언능 보셔용~~)
부족한 점이나,아쉬운 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평가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전 무지 힘이 났답니다..물론 따끔한 충고의 말씀도
있었지만 저에겐 다~ 약이되고 살이되는 소리니까요..^^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참 많은것을 배웠답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렸듯이 매 작품마다 좀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약속 꼬~옥 지킬께요..
지우 믿으시져?
앞으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할지..ㅋㅋ
그리구 전 여러분의 사랑에 또한번 아주 큰 감동을 했답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설레임과 긴장감에 맘졸이고있던 저에게 여러분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격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됐던지...~.~
절위해 일부러 지방에서 오신분들,멀리 대만과홍콩,캐나다에서 오신분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여러분들의 그 정성과 마음, 지우 잊지
않을께요..
얼마남지않은 2002년,후회없이 마무리 잘 하시구요,..다시 날씨가
많이 추워 진다고 하네요.감기 조심하시구요,다시한번...
메리 크리스마스!! 모두모두 축복이 가득하길~~~^^
새벽4시반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 지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ㅛㅛㅛㅛ " Merry Christmas!~~~
댓글 '139'
팬
정말 지우님이....어제저녁 딸래미와 영화관에서 지우씨 얼굴 실컷봤지만 또 보고싶네요....영화관람을 잊고 산지가 20년이 되가는데 우리 지우씨 아니었어면 어림없는일...지우씨의 마력에 빠진지 언1년이 되어가네요? 그 잘생긴 남친도 무고하겠죠 ㅎㅎ ....아줌마의 직감으론 그럴거 같구만...ㅋㅋ 아니더라도 이해해 줄 지우님...여자로서의 선배인 아줌마가 지우씨에게 꼭 하고픈 말이 있는데 .....지우씨 그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그 사랑 꼭 지켜가시길~~~~ 그리고 사랑에는 아픔과 책임이 따른다는거...결혼 해보면 반쪽의 책임이 숙명처럼 굴레가 되어 압박하거든요....내사랑을 위해선 때론 많은 희생과 인내와 눈물이 바탕이 되는것을 감수해야하지요....행복..그건 다 내 탓이더라구요...늘 사랑해요 지우~~
예쁜여우
옆집에서 눈팅하러 왔다가 ,,지우님의 메세지를 보니 너무 반갑네요...부산에서의 모습이 눈가에 선합니다 .너무 예뻤어요^^..ㅎㅎ 다음작품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항상 행복과 복된 것이 지우님과 함께 하기를 기원 할게요.즐거운 성탄되세요.。° 。 ° ˛ ˚ ˛ ˚ ˛ ·˚ 。° 。 ° 。˚ ˛ · ˚ ˚ ˛ *★MERRY★* 。~CHRISTMAS 。* 。° 。 ° ˛ ˚ ˛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 *´¨) ★¸.·´¸.·´¨) ¸.·*¨)(¸.·´ (¸.·´ .·´
코스
어머나..진짜네요..ㅎㅎㅎㅎ 오늘따라 게으름을 피우며 늦잠을 자고 투표 결과가 궁금해서 컴 부터 켰는데...지우씨가..... 헉~~ 누가 장난을 쳤나 했답니다.지우씨의 흔적을 느끼게 해주는 이 아침..[이런..나한테만 아침이였네요.ㅎㅎㅎ].크리스마스의 최고의 선물이네요.지우씨.. 올 한해는 정말 많은 일을 열심히 했고 성공적인 결과가 거뒀다고 생각합니다.내년에도 보다 발전적인 모습의 지우씨를 볼수있음엔 절대 의심하지 않지요.ㅎㅎㅎ지우씨..더욱더 건강하게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씩씩헤게 당당하게 걸어가세요.우린 항상 지우씨를 믿고 응원할것을 약속합니다.우린 지우씨의 모든것을 사랑하면서 든든한 후원자로 지우씨를 지켜볼게요.지우씨두....메리크리스마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배우 최지우 화이팅!!
달맞이꽃
사랑하는 지우씨가 성탄절날 간밤에 흰눈과 함께 우리를 찾아 왔네요 ..산타크로스가 되어 우리에게 기쁜 선물을 주었어요 ..고마워요 ..지우씨 ..언제나 한결같이 발전하는 모습 보여준다눈 지우씨 우린 그말 안해도 지우씨 능력을 믿어요 .성실함을 .겸손함을 .성품을 .그리고 열정을 ...은수에서 어떤 캐릭터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기대되구 설레구 .우린 지우씨에 조그만 행보에도 설레고 행복해 하는거 지우씬 알거예요 .수많은 지우씨 바라기들이 옆에서 뒤에서 걱정하고 염려하고 응원하는 함성소리 꼭 귀담아 듣고 잘 하리라 믿어요 ..2002년 우리지우씨 해였던거 정말 무지 행복 하담니다 .2003년에도 우리지우씨 더어 아름답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지우씨 모습 그려봅니다 .사랑한다는 이말도 마음에 차지 않고 너무 부족하네요
아직은 못밝힘
지우씨.. 안녕하세요? ... 저도 옆집에 사는 언니(?)예요.. 제 이름이 하도 별나서(?) 이집에선 차마 밝히지 못하지만.. 그래서 그동안은 암말도 못했지만.. 오늘은 저도 꼭 인사를 하고 싶어서 용기를 냅니다.. ^^ 전 겨울연가를 보고 지우씨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 후 지우씨에 대해 나왔던 예전 자료나 연가후 지우씨의 행보를 보고 인간적으로 지우씨에게 더 끌리게 되었답니다.. 참 사랑스러운 여인이구나.. 사랑하지 않곤 못배길 여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을 지우씨의 사랑을 받을 그 누군가가 참 복받은 사람이겠구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 지우씨.. 날로 발전하는 연기 보여 주셔서 감사하고요.. 여자로서도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대구에서 선희
정말루 지우언니 맞는건가요? 믿어지지않아요...프리보드에는 하두 장난치시는 분들이 많아서 지금두 헷갈리는 듯하네요...새벽에 오셨네요..너무너무 좋아서 눈물도 나오구요..투표는 옛날옛날에 했구요...투표수결과 볼려구 자주 들락들락 거릴걸랑요..근데 아쉽은건 투표를 또하고 또하고 싶지만 했다구 못하게하네요..저,저..떨면서 어젯밤에 지우언니꿈을 꿨어요..꿈에서 지우언니가 갑자기 울동네에 오셔서는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지우에요..카시는거있죠..전 깜짝 놀라고 정신 못차리고 결국은 쓰러지더라구요 꿈이라서 잘 생각은 안나네요..어휴 어쨌거나 러브레터에 혹시나혹시나해서 가보지만 역시더군요..진짜루도 뵙고 싶어요..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내년에두 꼭 드라마하실거죠..제주위에 기다리는 사람이 많걸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