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들 하시죠?
지우가 또 인사드려요.
이젠 정말 올한해두 한달밖에 남지 안았네요.
다들 후회는 없으신가요? 저두 별루 한것두 없이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기만한거 같네요.
그래두 무엇보다 저의 든든한 후원자인 여러분들과 바이올렛 식구들을
만날수 있어서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몰라요~~^o^
말안해두 제마음 다 아시져?
이제 드디어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기회가 저에게두 생겻네여. 야호!
작품이 들어간다구 하니 여기저기 염려의 글들이 마니 올라오네요.
제가 그정도로 신뢰가 없었나? 히히~~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변신로봇.그정도에 기죽지않습니다.
이를 악물고 더욱더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 큰소리치신거
창피하지 안케 할께요.
그러니 혹시 제팬이 아니시더라두 이글 읽으시는 분들,
저 너무 미워하시지만말구 오히려 제게 격려와 힘을 주시면
더욱더 노력하는 지우가 될께요. ^^;;
그리구 이번 작품두 감독님과 스탭분들 너무 조으신 분들이라
꼭 !!조은 작품이 나오리라 믿어요.
또, 제 파트너 용준이 오빠하구두 두번째라 더 편하구 호흡이
잘맞을거 같구요. 마니 사랑해주세용~~
너무걱정들 마시구요, 2001년도의 마지막 한달 알뜰하구 뜻깊게
보네시구요,
저는 2002년 새해에 멋진모습,성숙된 연기로 다시 인사드릴께요.
그때까지 감기 조심하시구요.행복한 나날이 되길 기도할께요.
여러분 사랑해요~ㅇ
바람부는 새벽에
지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