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디기 힘든 날이 되버렸네요
또 한동안은. 드라마 어떤 드라마를 봐도.. 설레이며
기다리진 못할거같네요...
지우언니 팬이라서 이러는거 아니에요..
지우언니 드라마는.. 지우언니라서가아니라... 더더 특별하고 설레임이 더...
강렬해요...
' 이상하게 최지우가 나오는 드라마는 다 보게되드라 ' 라고들 말하는 사람들의 말처럼요..

늘.. 기다리고 설레였었던 일주일중 수요일 목요일 이었던게 이젠..
견디기 힘든 날들이 되버리고 일주일.. 내내 똑같은 날들로 되버렸네요
늘 똑같은 일상속에.. 스연은 유일하게.. 기다리게 했던 그 무언가 였는데 말이죠..

며칠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아직두 여전해요 몇달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또 꾀나. 오래걸릴듯 해요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때문에 여기도 저기도 기사가 나오지만.. 갠스레
그 드라마저 밉네요 괜히 괜스레 말이죠
이러다 정말 시청률까지 더 잘나오면.... ㅎㅎㅎㅎㅎㅎㅎ
정말정말...

지우언닐 좋아하는게 정말 잘한 일이구나 어쩜 이런사람의 팬이 안될수 있나... 란생각..
종종 했어요 보면 전 참.. 보는 눈이 있나봐요..ㅋㄷ
오늘을 어떻게 보낼까 걱정입니다. 여전히 sbs를 틀어놔야하나.
아님... 밖에서 약속잡아서 놀아야 하나.. 아님.. 일찍 잠이 퍼즐러 자야하나....
지우언닌 더 힘드시겠죠..?
지우언니와 많이 닮아있던 마리였을테니까..


죄송스럽지만..
지우언닐.. 빨리 다른작품에서 볼수있었음 좋겠네요...

힘드실테지만... 그래요 전.. 욕심쟁이입니다..빨리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