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재팬프리미어

조회 수 3130 2006.04.07 13:21:09
미소


韓国の人気女優、チェ・ジウ(30)と同俳優、チョ・ハンソン(24)が6日、東京・丸の内の東京国際フォーラムで行われた韓国映画「連理の枝」(キム・ソンジュン監督、15日公開)のジャパンプレミアに出席した。

同映画は余命が少ないことを告げられながらも残りの人生を明るく生きようとするヘウォン(ジウ)と、ヘウォンに出会い真の愛を知るミンス(ハンソン)の悲恋物語。

ベージュの柔らかなドレスで登場したジウは、昼夜計3000人の大観衆に笑顔。“涙の女王”と呼ばれるが、意外にも映画では初の悲恋物語で「今までお見せしていない明るい部分や、芯の強い部分を演じました。皆さんの心の中にずっと残る作品になってほしい」と自信をみせた。

済州島の離島・牛島でラストシーンを撮影した際には強風などの悪条件に悩まされたそうで、ハンソンは「私たちが苦労して作った映画。多くの人に見てほしい」とPRした。主題歌は“バラードの皇帝”と呼ばれる歌手、シン・スンフン(38)の「僕より少し高い所に君がいるだけ~連理の枝~」(26日発売)。



   한국의 인기 여배우, 최지우(30)와 배우, 조한선(24)이 6일, 도쿄 마루노우치의 도쿄국제포럼에서 행해진 한국 영화 「연리지」(김성중 감독, 15일 공개)의 재팬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이 영화는 여생이 짧은 것을 전해들으면서도 나머지 인생을 밝게 살려고 하는 혜원(최지우)과 혜원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알게되는 민수(조한선)의 비련의 이야기.

베이지색의 드레스로 등장한 최지우는, 3000명의 대관중에 웃는 얼굴로 맞이했다. “눈물의 여왕”으로 불리지만, 의외로 영화에서는 첫 비련의 이야기로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은 밝은 부분이나, 강한 마음을 가진 부분을 연기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 쭉 남는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자신을 보였다.

제주도의 낙도 우도에서 라스트씬을 촬영했을 때에는 강풍등의 악조건에 애를 먹었다고 하며, 조한선은 「우리가 고생해 만든 영화로, 많은 사람이 보면 좋겠다」라며 PR 했다. 주제가는 “발라드의 황제”로 불리는 가수, 신승훈(38)의 「나보다 좀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연리지~」(26일 발매).




-3asian.com-

댓글 '2'

윤경

2006.04.07 15:44:54

지우님♡ 드레스 지우언니랑 잘 어울려요♡
연리지 완전 완전 기대하고 있음♥

달맞이꽃

2006.04.07 17:39:25

진달래가 화사하게 피어 있는 것 같습니당
참 고우시네요..울지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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