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이어서 ^^; 지우언니 생일 축하글에 이어서 살짝 글남기고가요~~~~~~~~

저희 신랑땜에 웃겨서 ..... ^^

아니 엊그제 저희 신랑이 갑자기 밤에 하는말이.....!!!!!
'봉사활동은 언제해? 어서해?'
그래서 제가 '다음달에 할껄? 근데 자기는 못갈거야.... 회사가야 하잖아~ 그리고 사당역에서해~'
이랬더니 저희 신랑 왈 !
' 아니 이거 은근 중독이네 ...... 지우언니도 중독이고 스타지우 가족분들한테도 중독이고.....'
하는 겁니다 .... ㅋㅋ 너무 웃겨서~~~~~~~~

저희 신랑 아무래도 제 초기 증상을 보는거 같아요! 저도 처음에 중독되었듯이 ^^
다행히 신랑이 지우언니팬하는거랑 스타지우 언니들 만나는거 은근 지지해주는데
제가 귀차니즘때문에 잘 참석 못하는거 같아요 ^^;
다음 봉사일에 신랑이랑 같이 나갈까 생각중인데....;;
신랑 바쁘면 진호라도 데리고 나갈게요 ^^

어제는 날씨가 꼬물대더니 오늘은 햇빛이 쨍쨍하네요!

지우언니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리구요 ^^ 스타지우 가족여러분들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