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동아일보 신문을 보니까 오늘 MBC 12시 25분에 지우언니, 안재욱(?) 주연의 '키스할까요'라는 영화가 방영한다더군요,

다들 알고 계셨나요? 나만 몰랐나..-_-;
어쨌든 재밌을꺼 같던데 저는 못보겠군요.. 12시 넘게까지 버틸자신도 없고 엄마의 따가운 눈초리도 이겨낼 수 없어요.ㅠㅠ
About JIWOO에 가서 영화 줄거리랑 사진이나 많이 봐야겠군요^^

아! 그리고 운영자 현주 언니께서(맘대로 언니라 불러도 되나요?^^;;) 이때까지 쓴 글 쫘악~ 읽어봤습니다.^^
생생한 후기(맞나요?)가 많아서 제가 꼭 지우 언니를 보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들더군요. 그리고, 언제나 고생하시는 여러 스타지우 가족분들이 새삼 느껴지더라구요. 언제나 감사합니다.(꾸벅)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우언니가 이번 작품 끝내고 좀 쉬고 다시 새로운 작품 시작했음 해요. 저야 지우 언니 얼굴 빨리보면 좋긴하지만^^ 많이 피곤하고 힘드실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이번 천계 끝까지 좋은 작품되길 바라구요, 정서, 송주 파이팅!^^

그리고 밑에 글쓰신 태희사랑님이신가... 너무 하네요.. 좋아 하시면 태희님만 좋아하시던가 지우언니는 왜 깍아내리시는건지. 그게 그 연기자의 이미지를 얼마나 실추하는지 모르시는군요. 저도 태희님이 이쁘고 연기도 신인연기자 치고는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님 말듣고는 별로 그런생각이 안드네요. 그리고 지우 언니 태희님보다 연기도 훨씬 잘하시고 모두가 인정하는 아름다운 배우입니다.^^ 저는 지우 언니 팬이라는게 자랑스럽구요..

휴.. 어쨌든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