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야구장 은재가 생각났어요 오늘 !

조회 수 4199 2011.10.06 04:25:08
★벼리★

상큼 발랄한 모습을 지우언니가 많이 보여주셔서 그런지

야구장 은재 생각에 괜히 혼자 웃음지어요 ㅋ

 

사실 오늘의 큰 축은 형우의 비밀이 다아~~ 밝혀져 버린거였죠?

게다가 형우 엄마가 알고 있었다는 사실은 뭔가 두둥~했어요 ㅋ

그리고 아들 이혼 막으려고 작전짰던 귀여운 모습도 떠오르구요 하하;

근데 왜 갑자기 이제사 나타나셨을까요, (에이 작위적 ㅋㅋ)

그나저나 저는 그 신에 대박 귀여웠던 지우언니의 대사

"같이가자"가 최고였어요 ㅋㅋ

언니 넘 귀요미처럼 말하셔서요 하하

 

신구 할아버지도 연변에게 다 알고서 연기하신 걸까요?

그 분이 은재에게 말씀하신게 너무 인상적이라 돌려듣기 했어요 ㅋ

괜시리 혼자 울컥한 난 뭥미 ㅋㅋ 은재에게 닥빙한거죠? ㅋㅋ

그나저나 그 양복 재킷은 뒤집어 입으신거예요? 아님 그게 맞는건가...

무튼 패셔너블한 모습이시라능 ㅋㅋ

 

오늘 지우언니 설레이고 밉고 서운하고 ...

소소한 감정표현 정말 제대로였어요!

집에 들어와서, 나 뭐야~ 연애해? 하며 얼굴을 만지작대던 모습은

정말이지 귀여우셨다능 ㅋㅋㅋ

 

암튼 이번 13회의 귀욤귀욤 연애씬들 넘 좋았어요

아 그리고 연변 변호 구경간 은재,

정말 저도 보면서 우왕 진짜 저러면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능 ㅋㅋ

정말 최고의 일하는 파트너이기도 하죠!

 

 

그러던 와중,,,,

라이벌이 등장하셨네요 ㅋㅋ 와우~

덕분에 내일이 왕창 기대됩니다

형우가 완전 완전 질투의 화신이 되어

은재에게 화악~ 다가가는 증폭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호홍

 

 

그나저나 벌써 13회네요

만약 담주에 끝났다면 벌써부터 마음 허했을텐데

쪼끔 연장시켜주셔서 캄사합니당 히힛

 

 

 

앗참, 앙증맞은 햄을 나눠드시던 판사님과 사무장님

넘 귀여우셔요 들 ㅋㅋ

게다가 판사님의 뚝배기 일고여덟개 있으시다던 ..

왠지 애드리브셨을것 같은데, 자지러졌다능 ㅋㅋ

정말이지 한 명도 빼 놓지 않고 다아~~ 넘 좋은 지못살입니다.

 

아아,, 제 친구는 소주 팬인데요..

그 분 배역 넘 적어서 쫌 슬퍼요 ㅠ ㅋㅋㅋㅋ

 


댓글 '1'

푸르름

2011.10.08 01:28:58

소주와  태영이 넘 가끔 나와 좀 안됐드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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