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드라마 얘기를 하고싶었는데 시간이 여의치가 않네요 ㅠㅠ
1회부터 완전한 이은재로 나타난 우리 최배우~
대견하고 고맙고 이쁘고 사랑스럽고~~
비록 처음 시작하는 시기가 이미 다른드라마들이 확실한 자리를 잡고 있어
시청률에서는 웃을수 없지만
그녀의 연기를 호평하는 많은 기사들을 보며
그녀도 힘을 얻기를 바래봅니다~~
지금처럼 드라마도 보고나면 따뜻하고 공감하는 얘기를 해주기를..
혹여 시청률을 의식해 자극적이거나 흥미위주로 흐르지 않기를..
진정성 있는 연기를 하기에 어제 은재가 콜라를 달라며 울던모습에서
우리네들의 그리고 나의 모습을 보는듯 했습니다
감동적이 티비를 보면서 눈물 한방울 흘리던 은재의 마음이
너무도 잘 보여 꼭 내가 은재인듯
형우가 미워보였고요..
그러나...형우도 은재도 눈속에 서로에 대한 사랑이 가득 들어있는게 보여
서로 어서 많은 대화 하기를..오해하지 않기를 바라게 되네요
이 드라마 잘 선택했다고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그녀의 연기를 보며...함께 동화될수 있어
요즘 참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은재도...지우씨도 힘내기를...화이팅!!
혹여 시청률을 의식해 자극적이거나 흥미 위주로 흐르지 않기를..2
어제 장면들들도 많이 불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