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스타지우 포인트가 500점이 넘었지만(지난 40여일동안 50점 밖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활동이 뜸하기도 했지만... 다른 분들도 오늘이 월말로 가는 중간이라서 그런지
모두 바쁘신가 봐요~
오늘 이시간에 올리는 글이 첫글이라니...
저는 얼마전에 오만과 편견을 다 읽고... 지금은 무리해서 원서를 주문해서 읽고 있는데....
철수와는 달리 영어를 놓은지 상당기간이 경과해서 그런지... 페이지가 제맘같이 넘어가 주질
않습니다. 다행히 영화로도 ... 소설로도 이미 경험한 내용이라... 대충 그런 내용이겠지.. 하지만,
좀 답답하기도 하답니다. 그냥 포기하고 다른 책으로 방향을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뭐라 되었든, 스연 덕분에 최근 3개월동안 6권의 책을 읽었고... 나름 마음의 양식이 풍부해 졌답니다.
동료들은 지우님에게 빠져 허덕이던 사람이 정신차리고 독서광(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적게 읽긴
했네요..^^) 되었다고 하는데... 드라마에 나온 책들이라고 하면, 더 한심한 듯 쳐다봅니다.
다음주 토요일에 있을 미팅이 한없이 멀기만 한것으로 느꼈는데.. 어느새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왔네요!
그때 뵐 때까지... 더위 잘 이겨내시고...
글 많이 올려주세요! (잠깐 잠깐 들러서 글 읽는 것이 낙인데.. 요즘에는 그런 낙이 없네요 ㅠㅠ)
최근에는 활동이 뜸하기도 했지만... 다른 분들도 오늘이 월말로 가는 중간이라서 그런지
모두 바쁘신가 봐요~
오늘 이시간에 올리는 글이 첫글이라니...
저는 얼마전에 오만과 편견을 다 읽고... 지금은 무리해서 원서를 주문해서 읽고 있는데....
철수와는 달리 영어를 놓은지 상당기간이 경과해서 그런지... 페이지가 제맘같이 넘어가 주질
않습니다. 다행히 영화로도 ... 소설로도 이미 경험한 내용이라... 대충 그런 내용이겠지.. 하지만,
좀 답답하기도 하답니다. 그냥 포기하고 다른 책으로 방향을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뭐라 되었든, 스연 덕분에 최근 3개월동안 6권의 책을 읽었고... 나름 마음의 양식이 풍부해 졌답니다.
동료들은 지우님에게 빠져 허덕이던 사람이 정신차리고 독서광(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적게 읽긴
했네요..^^) 되었다고 하는데... 드라마에 나온 책들이라고 하면, 더 한심한 듯 쳐다봅니다.
다음주 토요일에 있을 미팅이 한없이 멀기만 한것으로 느꼈는데.. 어느새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왔네요!
그때 뵐 때까지... 더위 잘 이겨내시고...
글 많이 올려주세요! (잠깐 잠깐 들러서 글 읽는 것이 낙인데.. 요즘에는 그런 낙이 없네요 ㅠㅠ)
반갑네요. 글을 안올리시니까 게시판 독차지 하는 듯 해서...
국상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스연으로 눈물 빼는 이야기조차 죄스럽고...
대학시절에 제인 에어, 테스 오브 더버빌, 오만과 편견등을 공부해야 했었는데.
그 때 고생한 것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우리 네 아 님은 참으로 대단하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