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되지않기를....

조회 수 3135 2009.02.20 01:50:18
오랜지우 편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켜보는 지우씨 편중 한사람입니다.
오랜만에 마음을 써봅니다.
어제 기사들을 접하며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지우씨가  혹시 받을 또 한번의 마음의 상처였읍니다.
그녀가 소망하던 작은 바람들을 드라마안에서라도 이루어 진 것을 보고 제 입가에는
작은 미소가 지어졌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조심스러운 사생활이 저렇게 세간의 흥미거리로 회자되는것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군요.
그녀의 사랑이 진실여부를 떠나 세간의 흥미거리로 만들어진다는 것...마음이 아픕니다.
그녀에게 말해주고싶습니다.
상처받지 말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가라고.
마리가 마리 스스로 인생을 향해 당당하게 나갔던 것처럼
그녀도 연기자로 그리고 한 여자로 당당하고 힘내기를 바랍니다.



댓글 '5'

철마사랑

2009.02.20 01:54:05

모든것을 떠나 진정 지우님의 행복한 미래만을 생각하세요.
언제나 어떤 경우에도 지우님을 지지하며 사랑합니다.
먼곳이지만 좋은 해결이 나길 기도로 보탭니다. 화이팅!!!!!!!!!!!!!

팬 ^^

2009.02.20 01:56:27

아래에도 썼지만... 팬들을 든든한 버팀목으로 생각하시고
지우님 본인에게 좋은, 행복한 길을 자유롭게 걸어가시길! ^^
절대로 상처 입으심 안돼욧!!!!!

철마사랑

2009.02.20 01:57:33

언제나 화면에서 지우님의 얼굴을 보면 참 행복했습니다.
넘 천사처럼 아름다운 얼굴... 얼굴처럼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했구요. 지우님이 우리나라 배우인 것이 자랑스러웠어요. 그래서 오드리햅번처럼
아름다운 미래를 빌었었답니다. 하지만 이런것들도 지나가고 추억이 되겠죠

쎈바람

2009.02.20 02:18:13

무슨 방향이던 본인이 행복한 방향으로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상처없이...
스타의 연인으로 새로운 모습 보여준거 감사하고요....
힘내세요....

daisy

2009.02.20 08:51:34

SBS. Drama 에서 19, 20회를 오늘 새벽 3시30분까지
시청하고 잠도 못자며 지우님 걱정을 했습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원하시는 데로 하십시오.
영원한 지우님의 팬 대열에 끼면서...
겨울연가 Home .Drama (캐이블)에서 7회 보면서 유진이 보다
훨씬 더 성숙한 이마리를 보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여배우 최지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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