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ewell Farewell,, 스타의 연인이여..

조회 수 3135 2009.02.12 23:26:08
강지혜
흑흑-
울고 싶어요..
마지막 방송이 끝나갈수록 저의 눈은 더욱 총총해져서 TV안으로 빠져 들어갈 것만 같았다구요ㅠ.ㅜ

모두에게 너무 아름답고 행복한, 그리고 자연스러운 결말인거 같아요.
디씨갤의 어느 팬분의 결말하고 닮아서 놀랐어요~
'엄마~~'
어?!?! 그러고보니 벼리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여긴가부다~~ 하하!!

너무 너무 예쁘네요, 5년 후 마리와 철수의 모습이..
'나도 결혼해서 5년차가 된다면 마리와 철수처럼 여전히 저런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며~^^



영화관에서 보신 분들 너무 부러워요!!
저렇게 예쁜 마리와 철수를 영화관에서,, 그것두 스연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셨다는것이 말이죠^^


지우님,, 마리를 떠나보내는거,, 쉽지 않으시겠어요... 그쵸..?




댓글 '2'

★벼리★

2009.02.14 02:46:52

제가 빵 터졌던 부분은 마리가 원래 영희였다는 거 였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지혜

2009.02.14 23:46:01

에이~ 이런^^ 틀렸당~~ㅎ
저는 마리 어머니 나레이션에서도 못 알아 먹다가
마리가 '철수와.. 영희'라고 말해줘서 알아들었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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