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지우 가족님들!! 프리티지우입니다 ^^
후기를 많이 기다리셨을것 같습니다.
제가 그래도 젤 먼저 후기를 올리게되었네요~ ^^;;

저는 오늘 행사가 있는지도 몰랐다가, 오후에 알게되었답니다. 이런 바보 ㅠ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서울광장으로 나갔지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가득해있더라구요~
코스님, 문형님, 문형님의 이쁜딸 유지, saya님, Julia님, 그리고 일본팬분들..(성함을 몰라 죄송합니다ㅠ)그리고 Julia님 옆에 계셨는데, 햇살님이라고했나요?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나중에 또 뵈요 ^^ 아! 벼리님까지~ㅎㅎ 오랫만에 우리 가족님들을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

아무튼 쌀쌀한 날씨 속에서 우리 지우언니를 보고자 열심히 기다렸지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류의 핵!! 울 지우언니!!! 멋지게 등장하셨습니다.
오늘은 어떤 이쁜 모습을 보여줄까,, 궁금했었는데..
밑에 사진처럼 심플한 의상이지만 울 지우언니라서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늘씬한 언니의 몸매를 잘 보여주셨어요!!
멀리서도 언니의 포스는 후덜덜~~ 키가 굉장히 커서 옆에 사회자인 남자 아나운서랑 비슷했거든요
그게 다 멋진 구두때문이었더라구요!!ㅋㅋ 안그래도 큰 지우언니가 굽높은 구두때문에
정말 너무너무 컸답니다~~~ㅎㅎㅎㅎ 어찌나 말씀도 이쁘게 잘하시는지ㅎㅎㅎ
사극에서 독한 역할 맡고 싶다고 하셨는데, 저 선한 얼굴이 독하게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독한 역할 저도 보고싶은 마음이 있네용~~^^* 저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님들 모두 어서 지우언니 활동 모습 보고싶으실거라고 생각해요. 빨리 작품에서 만나용 ^^
지우언니를 좀 더 가까이에서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본 지우언니 모습에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그 행사가 가수들 공연도 있는터라, 가수들의 어린팬들때문에 많이 시끄러웠다는거..ㅠㅠ
아이돌가수때문에 펑펑 우는 아이들도 있었어요..하하하~^^;;
뭐 저도 지우언니를 처음 봤을때 울었던걸 생각하면 뭐...ㅎㅎㅎㅎ;;;;;
암튼 패션페스티벌답게 멋진 패션쇼도 보구 눈이 참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ㅎㅎㅎ
울 지우언니가 패션쇼에 나오셨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말이에요~~~
사진과 영상은 곧 올라올테니 쪼금만 기다려주시구요~~~
추운날씨 속에서 고생하신 우리 가족님들 감기조심하시구요~ ㅎㅎ
이번 행사를 위해 일본에서 와주신 팬분들 잘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행사 진행으로 힘드셨을 코스님과, saya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번 주말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놀랐었는데요, 이번주는 평년기온을 되찾는다고 하니까
우리 님들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어설픈 후기를 마치고...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힘찬 한주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