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국화 기자]
‘에어시티’의 헤로인 최지우가 일본 방영 기념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최지우 이정재 주연의 MBC 드라마 ‘에어시티’가 일본 팬들의 많은 관심 속에 WOWOW(일본 위성 방송)에서 오는 10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이 결정됐다.
‘에어시티’는 일본에서 ‘지우히메’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 최지우가 ‘천국의 계단’ 이후 4년 만에 주연한 작품일 뿐만 아니라 영화 ‘태풍’‘시월애’로 일본에 이름을 알린 이정재 10년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많은 화제가 됐다. 또 인천 국제 공항의 전폭적인 지지와 60억원의 제작비가 투자된 거대한 스케일로 주목 받았다. OST는 요즘 일본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동방신기가 담당해 더욱 일본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WOWOW에서는 ‘에어시티’의 일본 상륙을 기념하기 위해 방송이 시작되기 전 10월 15일 첫방송 기념 시사회를 갖는다. 이날 최지우의 무대 인사가 준비된 첫방송 기념 프리미어 시사회에는 300쌍 모두 600명의 팬들이 초청돼 ‘에어시티’ 1회를 함께 관람하게 된다.
(사진설명=일본 WOWOW 사이트에 마련된 ‘에어시티’홈페이지 메인)
김국화 ultrakkh@newsen.com
지우씨를 먼저 만날수있어..넘..기대됩니다..^^
10월14일부터 시작될 "에어시티 프로모션" 성공을 기원합니다.
배우 최지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