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순간들.....죽도록 사랑할거야~~

조회 수 4237 2007.08.13 15:56:34
해야
아래글 (삭제)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미리 오해는 하지 마시라 말씀드리며,
지우씨가 다음번엔 그동안 함께 일했던 분들중에 한분과 작업을 하면 어떨지 싶었어요.
나름 그들과는 검증된 성적의 실적이 있기에 편안하게 일상을 표현할 수 있을것도 같아서요.
(삶)산단 자체 무게만도 버거운데, 어렵게 뻥튀기에 헛배불릴 작품아닌 쉽고 가벼운작업였으면요.

용기없어 올인못하고, 습한 누기 배어나와 결코 꾸며 포장 할 수없는 내-누리끼리 사랑보다는
허구속 진실로 예뻐서 부럽게 잘 포장된 사랑, 내떡보단 그림의 떡인 남의 떡이 맛좋고 빛깔좋아
보임을 쾅쾅 눈도장확인하며, 누구나 지꿍꿍에 한없이 착함만도 악하지만도 않다는 확인도 주었으면요.

PS: 특정인 이름불러지는 꼬리사족댓글은 아예 미리사양임을 이해하시어요.
저~몸탓에 기운없고 힘없습니다. 분란일으켰다고 밀린 방세내고 나가라실까 싶어서요. ho~ho~ho,
아시죠, 그저 다양함이 요구되는 공간이기에 몇개의 그림있기에 연상연결 단어로 극적였다로요.
참, 지우씬 윤석호감독과 코드맞아 다시 하고싶다~했었다는데 누가 계절감독님께~연결넣어보셔요.
(아무래도 원작(책)이 있으면 부담이 훨씬 덜 할것도 같아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는데, 어떻게......)

PS2: 아래 움직활동사진중 무임사용있으나~배짱늘어 청구서요구이오니 말일 전으로만 보내주셔요.



요즘 읽는 책(공지영)중에 "그리운 사람있으면 슬픈 귀가 열린다" 더니
땡기는 음악은 올 새드뮤직인 것이, 그래 그랬던 거야~이여요...물론 명랑송 좋아는 분껜 죄송이여요.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번안한, 죽도록 사랑할거야(si le dou yao ai)
기적은 믿어야만 존재할 수있는 거야~
죽어도 사랑할거야~


























댓글 '7'

해야

2007.08.13 19:55:06

운영자님!
급하게 하느라 태그명령어 어디가 잘못였는지였는데..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푸르름

2007.08.13 22:09:24

다른건 생각안해봤고요
윤석호감독님 작품엔 바램이 있네요

코스

2007.08.13 23:25:36

올가미..아름다운 날들...겨울연가....
특히 올가미,아름다운 날들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다시봐도 크게 몰입이 되곤 합니다.
다음작품에 대한 기다림을 좀 더 즐겨야 할때인거 알면서도..
좀 더 천천히 갈증을 표현할련다...라는 마음을 갖고있었는데..
해야님이 올려주신 전작품들을 보니 다음 작품은 어떤 스토리로 다가올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지우씨는 우리들보다 더 큰 고심을 하고있을것 같네요.
해야님~~~ 오늘도 님의 흔적..맘껏 즐겨봅니다~
남은 휴가일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vos

2007.08.14 00:22:09

점점 연기할 수 있는 분야가 축소돼는 듯한 느낌이네요.
빨리 새로운 연기분야에 성과를 내지 못하면 굉장히 힘들어질거 같아요.

사극쪽이 그래도 나이에 관대한 편이라서 욕심이 생기긴하네요.

2007.08.14 02:58:41

지우씨 흔적을 순서대로 정리했네요
제가 좋아하는 송승헌이 없네요
해야님 감사해요

지우사랑

2007.08.14 13:36:25

이곳에선 보고싶은 지우씨를 다양한 모습으로 볼 수 있어 참 좋아요.
운영자님이 참 바지런한것 같아요. 고생 많이시고 그래서 넘 좋아요

xuexi

2007.08.15 22:07:38

해야님, 감사해요 ^_^ Haha .... a chronology of Jiwoo-ssi's various works in dramas and movies. A wonderful remembrance and reminiscence of her dramas and movies :-)

Happy Liberation Day to all our korean chingus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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