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daisy
해야님!
바로 저도 그말을 외치고 싶었습니다.
러브라인에 뭣 때문에 그토록 인색했을까요?
일하면서도 데이트도 챙길수 있었더라면 두사람의 연기호흡으로
극의 흐름이 얼마나 황홀하고 빛을 내뿜었을런지요.
아까워서 탄식합니다.
해야님의 작품에서 권총놀이와 지성의 키쓰씬이 아름답고
지성이 전화도 없이 두시간이나 도경이를 기다리다가
누군가를 기다리는일이 행복할수도 있구나..생각이 들더라니까
감동한 도경이 눈물 글썽하자
왜 그래요? 내가 행복하다는데 ...두사람 포옹하는데 우리 지성씨 완전히 도경이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눈을 감고있는 모습은 무슨 말로도 표현할수가 없네요.
바로 저도 그말을 외치고 싶었습니다.
러브라인에 뭣 때문에 그토록 인색했을까요?
일하면서도 데이트도 챙길수 있었더라면 두사람의 연기호흡으로
극의 흐름이 얼마나 황홀하고 빛을 내뿜었을런지요.
아까워서 탄식합니다.
해야님의 작품에서 권총놀이와 지성의 키쓰씬이 아름답고
지성이 전화도 없이 두시간이나 도경이를 기다리다가
누군가를 기다리는일이 행복할수도 있구나..생각이 들더라니까
감동한 도경이 눈물 글썽하자
왜 그래요? 내가 행복하다는데 ...두사람 포옹하는데 우리 지성씨 완전히 도경이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눈을 감고있는 모습은 무슨 말로도 표현할수가 없네요.
비가 많이 온다던데 멀리가시지 마시고 극장나들이 하셔도요.
볼만한 영화가 많던걸요...주말데이트..진짜 데이트 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