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 실천모임 다녀왔습니다 ^^

조회 수 3107 2007.01.13 01:27:07
프리티 지우

안녕하세요, 프리티 지우 입니다 ^^
오늘은 달맞이꽃님께서 먼저 후기를 쓰지 않으셨네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먼저 이렇게 부끄럽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그동안 잘지내셨지요?

오늘은 날씨가 좋기도 좋았지만, 바람은 매섭게 불더라구요.
제가 오늘 쫌 늦잠을 자는바람에 헐레벌떡 뛰어갔더니 막 시작하려던 참이어서
얼른 앞치마를 챙겨입고 서빙을 했답니다~ㅎㅎ

날씨는 추웠지만 다행히 어르신들께 밥을 충분히 다 드릴수 있어서 좋았어요!! ^^
그리고 울 지우언니가 선물해주신 점퍼를 입고 계신 모습을 보니 제가 다 흐뭇하고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우리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오늘 참석한분들은
달맞이꽃님, 코스님, 꽃내음님, 채송화님, 문형님, 연진님, Julia님,Ayu님 이셨습니다,.
연진님께서는 봉사활동을 끝낸후 바쁘셔서 먼저 가셨고,
Ayu님도 점심을 먹을때 볼수 있었어요.ㅎ
특히 Ayu님과 연진님은 오랜만에 만나서 좋았습니다 ^^
일본에 있느라 봉사활동에 참석한 지우언니를 못봐서 눈물이 났다는 Ayu님..
저도 참 동감합니다..ㅠㅠ 얼마나 아쉽던지요, 하지만 우리 다음기회에 함께 봐요!! ㅋㅋ
그리고 우리 Juila님의 성적표가 깜짝 공개가 되었는데요~ 너무나 훌륭하셨어요!!
한국에서 따지자면!! 수수수수수!! 이거라고 할수 있겠지요? ^^*
앞으로도 계속 한국말 열심히 배우시길 바라고, 우리 Ayu님도 잘하실수 있죠?! 화이팅!! ^^
정말 두분은 대단하시다고 생각돼요. 제가 만약 일본어를 배운다면 그렇게 잘 할 수 있을가요?
아무튼 놀랍습니다!! ^-^

음~ 근데 제가 한가지 좀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제가 요즘 마트에서 알바를 하면서도 느끼는 것인데요.
마트에는 아무래도 아주머니들께서 일을 많이하시는데, 편의상 언니라고 부르거든요.
그분들도 그렇게 호칭을 하시구요. 근데 혹시라도 그 분들이 기분이 언짢으시진 않을까 걱정이에요.
솔직히 저희 엄마보다도 훨씬 더 나이가 드신 분들도 계신데, 제가 언니언니~하는건,
좀 버릇없게 보이지 않을까요? 저도 조금 조심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님들께도 언니~라는 호칭을 사용해도 될런지 그걸 여쭤 본다는것이
오늘 입이 안떨여져서.. 헤헤 ^^;;;
어떠세요? 우리 님들~~~~~~ ㅎ 궁금하옵니다...

아무튼 오늘도 전 쬐금은 잠이 부족해서 피곤하지만 보람찬 하루였어요.
맛나게 맛있는것두 먹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__)(^^;;) 꾸벅,,
영화보다가 잔...부끄러운 경미......;;; 어찌나 졸리던지요;;; 너무 많이먹어서 그랬나? -ㅅ-;;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습니다 -_-;;;ㅋㅋㅋㅋㅋ

그럼 다음에 또 뵐수 있기를 바래요.
오늘 추운데 떨면서 고생하셨을 우리 님들~ 편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모든 가족님들 감기조심하세요!ㅎ

아, 울 지우언니 컴백작도 무지 기다려지시지요?
우리 모두 조금만 더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보아요,
분명히 좋은 작품 선택하실겁니다!! 지우언니 아자아자 화이팅!! ^^
기다리는 우리 가족님들도 화이팅!! ^^

댓글 '6'

달맞이꽃

2007.01.13 10:44:09

경미야 어제 날씨도 추운데 고생 많았어
연이은 알바로 힘들텐데 하루 휴무를 작은사랑과 함게 해 주니
많이 고맙고 감사하네
호칭은 아무래도 아주머니가 좋을 것 같구나
경미 어머니 보다 나이들이 다 많으시고 ..알바도 어엿한 직장이고 일터인데
언니는 좀 그렇지 않을까? ..후후~~
암튼..... 높임말을 써 주는 호칭이 좋을 것 같구나
경미야 주말 알차게 보내라^^


JULIA

2007.01.13 12:25:16

언제나 귀여운 프리티지우^^*
저도 어제는 배불러서 프리티지우님이 잔 같은 시간 좀 잤어요ㅎㅎㅎ
함께 즐거운 시간을 고마워요~
다음에 또 만납시다♪

푸르름

2007.01.13 15:33:36

프리티지우님..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읍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ayu

2007.01.13 16:31:27

프리티지우야~~(*^-^*)
수고하셨어요~~!넘 추웠죠??(어제보다 오늘은 더 춥지 않아요??)
3주일만에 만날있어서 기뻤어요~~^^
난 목요일부터 학교가 시작했어요...(TT)
방학 즐겁게 보내주세요~~~^^

이경희

2007.01.13 18:36:23

프리티지우님!!! 수고 하셨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푸룬

2007.01.15 00:11:46

프리티지우님~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실고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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