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날들 11부

조회 수 3134 2006.09.06 10:58:49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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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달맞이꽃

2006.09.06 11:37:09

유복자라는 사실과 친 아버지의 비밀을 알고 괴로워하는 선재의 모습이
너무 안스러웠습니다
솔직히 저는 아날을 보며 선재가 너무 안스럽드라구요^^
연수랑도 잘 되었으면 했구요^^
연수....지우씨~~ 아날에서 앳되고 참 해 맑게 나왔어요 ..그쵸?
경희님 가을비가 한차례 내리고 나드니 날씨가 제법 선선해요
나는 딲 쫗은데 울 딸뜰은 춥다고 긴팔 꺼내 입네용 ㅎ
9월.......참 좋은 계절입니다 ..그쵸?
잘있지요? 아픈데 없구요^^

햇살지우

2006.09.06 13:20:43

경희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인데...이렇게 볼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이제 가을이네요^^ 약간은 쌀쌀한 날씨... 좋습니당~
감기 조심하시구...항상 감사드려요~!

사랑

2006.09.07 10:09:18

보면볼수록 사랑스럽고, 보고 싶은 드라마,
연수랑 민철은 내 가슴을 뛰게 하지만
선재의 모습은 넘 맘 아프게하네요
피는 못속인다고 민철은 지 아부지랑 똑같아보이네요/
아버지 넘 잔인해요. 사랑해서가 아니라 딴짓 못하게하려고
붙잡아두다니 선재 넘 불쌍해요. 정이라도 있을지언정...
경희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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