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 팬님들 제가 대신 사과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그리고 상우님에 대한 오해도 있는것 같구요..제가 알려드리고 싶은것도 있구요.
어제의 일과 오늘까지 이어지는 글들을 보면서 두분 팬인 저를 비롯 많은 분들이
맘 상하시고 상처입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든걸 떠나 경솔한 부분이 있었던 팬의 행동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상우님 팬분들이 지우님을 평소에 얼마나 좋게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저도 투표할일 있음 꼭 여배우는 최지우님 찍고 그랬답니다..
팬분들도 각양각색이고 같은 팬이라 해도 다 같은 맘일순 없잖아요..
지우님 팬들도 마찬가지일테구요...
때론 아차 하는 순간 실수도 할 수 있구요..
카페에 있던 글을 보셨나본데 우스개감으로 생각한건 절대 아닐겁니다..
어제 프로가 워낙 팬들은 잼있었다고 생각하니 그 상황을 생각하며 우스며 이야기 한것 같구요.
상우님도 평소에 지우님을 항상 지켜 세우는거 지우님 팬분들도 아실겁니다..
본인이 연기할 차례가 아닌데도 호흡도 맞춰주고 정말 최고의 여배우라고 늘 칭찬하세요.
일본 인터뷰에서 항상 지우님이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상우님입니다..
얼마전 천상우상 4기 팬미팅에서도 <천국의 계단> 을 팬분들 한명 불러내어
재연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도 또 지우님 이야기를 하셨더랬어요.
여배우중 그런 배우 없을거라고..
여관에서 발로 본인이 지우님 얼굴을 치는 장면이 있었는데
아무리 연기라지만 보통 여배우들 기분 나빠하며 화낼지도 모를일을
지우님은 다 받아주는걸 보면서 많이 배우고 존경스럽다고 팬들 앞에서 얘기했던걸요..
다른건 몰라도 상우님이 지우님에 대한 생각에 대해선 정말로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님이 없었다면 지금의 본인도 없었다고 생각하는 분입니다..
아마 이런 상황을 상우님이 안다면 그분 또한 여러분들처럼 많이 상처 받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정말 상우님이 진심으로 지우님에 대해 고마워하고
칭찬하는것을 평소에도 많이 봐왔거든요..다른 상대 배우에게 미안할정도로..
또 어제 얘기한 주인공이 지우님이든 아니든 그게 흠잡힐 일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한번 듣고 흘리지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없구요.
.
연예프로의 특성상 연예인들이 겪은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얘기하다 보니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나오는것 같기도 하구요...방송 현장을 보면 대중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좀더 애매모호한
상황을 연출해내기도 합니다..
또한 상우님이 누구를 흠잡기 위해 한말도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정선희씨가 겨울에 찍었으면 천국의 계단이다 말할때
상우님이 아니라고 그러면서 본인은 모든 작품을 겨울에 찍었다고 했어요.
실제로도 그렇고요..<태양속으로><천국의 계단><슬픈연가>등..
그사람이 누군지도 밝혀지지도 않았고요..
야심만만 현장에서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현장에 갔다온 본인입니다.>
순간 경솔했던 몇몇 팬분들이 유추해서 쓴 글이 와전이 된것 같습니다.
그로인해 지우님 팬분들 속상했던맘 충분히 이해하며
깊이 사과드립니다..
곧 연리지 로 돌아오는 최지우님에 대한 저의 응원은 소리없이 계속될것이며
상우님 팬들 또한 최지우님 응원할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부디 제 진심이 전해지길 바라는 맘 간절합니다..
또한 하늘에 맹세코
상우님이 지우님을 생각하는 맘에 대해선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상우님에 대한 오해도 있는것 같구요..제가 알려드리고 싶은것도 있구요.
어제의 일과 오늘까지 이어지는 글들을 보면서 두분 팬인 저를 비롯 많은 분들이
맘 상하시고 상처입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든걸 떠나 경솔한 부분이 있었던 팬의 행동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상우님 팬분들이 지우님을 평소에 얼마나 좋게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저도 투표할일 있음 꼭 여배우는 최지우님 찍고 그랬답니다..
팬분들도 각양각색이고 같은 팬이라 해도 다 같은 맘일순 없잖아요..
지우님 팬들도 마찬가지일테구요...
때론 아차 하는 순간 실수도 할 수 있구요..
카페에 있던 글을 보셨나본데 우스개감으로 생각한건 절대 아닐겁니다..
어제 프로가 워낙 팬들은 잼있었다고 생각하니 그 상황을 생각하며 우스며 이야기 한것 같구요.
상우님도 평소에 지우님을 항상 지켜 세우는거 지우님 팬분들도 아실겁니다..
본인이 연기할 차례가 아닌데도 호흡도 맞춰주고 정말 최고의 여배우라고 늘 칭찬하세요.
일본 인터뷰에서 항상 지우님이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상우님입니다..
얼마전 천상우상 4기 팬미팅에서도 <천국의 계단> 을 팬분들 한명 불러내어
재연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도 또 지우님 이야기를 하셨더랬어요.
여배우중 그런 배우 없을거라고..
여관에서 발로 본인이 지우님 얼굴을 치는 장면이 있었는데
아무리 연기라지만 보통 여배우들 기분 나빠하며 화낼지도 모를일을
지우님은 다 받아주는걸 보면서 많이 배우고 존경스럽다고 팬들 앞에서 얘기했던걸요..
다른건 몰라도 상우님이 지우님에 대한 생각에 대해선 정말로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님이 없었다면 지금의 본인도 없었다고 생각하는 분입니다..
아마 이런 상황을 상우님이 안다면 그분 또한 여러분들처럼 많이 상처 받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정말 상우님이 진심으로 지우님에 대해 고마워하고
칭찬하는것을 평소에도 많이 봐왔거든요..다른 상대 배우에게 미안할정도로..
또 어제 얘기한 주인공이 지우님이든 아니든 그게 흠잡힐 일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한번 듣고 흘리지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없구요.
.
연예프로의 특성상 연예인들이 겪은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얘기하다 보니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나오는것 같기도 하구요...방송 현장을 보면 대중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좀더 애매모호한
상황을 연출해내기도 합니다..
또한 상우님이 누구를 흠잡기 위해 한말도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정선희씨가 겨울에 찍었으면 천국의 계단이다 말할때
상우님이 아니라고 그러면서 본인은 모든 작품을 겨울에 찍었다고 했어요.
실제로도 그렇고요..<태양속으로><천국의 계단><슬픈연가>등..
그사람이 누군지도 밝혀지지도 않았고요..
야심만만 현장에서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현장에 갔다온 본인입니다.>
순간 경솔했던 몇몇 팬분들이 유추해서 쓴 글이 와전이 된것 같습니다.
그로인해 지우님 팬분들 속상했던맘 충분히 이해하며
깊이 사과드립니다..
곧 연리지 로 돌아오는 최지우님에 대한 저의 응원은 소리없이 계속될것이며
상우님 팬들 또한 최지우님 응원할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부디 제 진심이 전해지길 바라는 맘 간절합니다..
또한 하늘에 맹세코
상우님이 지우님을 생각하는 맘에 대해선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댓글 '10'
Sabrina
달맞이꽃
해바라기님 ..저는 우리 홈의 해바라기님인 줄 알았습니다
암튼..반갑습니다
글을 쓰신 마음도 백번 알고도 남지만 일파만파로 커진 이 상황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저도 천계를 사랑하고 송주를 좋아했던 사람으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믿었던 도끼의 발등찍힌 것 처럼 말입니다..
우리도 상우님의 그 여배우는 지우님이 아니란건 압니다
하지만 야심만만 분위기는 지우님을 지적 하고 있더군요
자막까지 넣어....절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두 홈피가 잘 지내길 소망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지만
사람은 상대적이기에.........시간이 약이 되었으면 합니다
암튼...... 해바라기님의 정중한 사과 감사합니다
암튼..반갑습니다
글을 쓰신 마음도 백번 알고도 남지만 일파만파로 커진 이 상황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저도 천계를 사랑하고 송주를 좋아했던 사람으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믿었던 도끼의 발등찍힌 것 처럼 말입니다..
우리도 상우님의 그 여배우는 지우님이 아니란건 압니다
하지만 야심만만 분위기는 지우님을 지적 하고 있더군요
자막까지 넣어....절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두 홈피가 잘 지내길 소망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지만
사람은 상대적이기에.........시간이 약이 되었으면 합니다
암튼...... 해바라기님의 정중한 사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