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영화 ‘연리지’(김성중 감독, 태원엔터테인먼트, 화이트리시네마 공동제작)의 두 주인공 최지우와 조한선이 올 봄 가장 기대되는 영화 커플 1위로 뽑혔다.
최지우 조한선은 포털사이트 엠파스에서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올 봄 극장가에서 가장 기대되는 커플?’을 묻는 설문에서 총 2080명의(75%)의 지지를 받아 1위에 꼽혔다.
이어 2위 ‘청춘만화’ 김하늘, 권상우 커플(303명), 3위 ‘로망스’ 김지수, 조재현(122명), 4위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문소리, 지진희 커플이 각각 뒤를 이었다.
‘연리지’는 다음달 13일 개봉예정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아 죽음을 기다리는 최지우(혜원 역)와 그녀를 만나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는 조한선(민수 역)의 러브스토리. 일본에서도 다음달 15일 개봉을 확정 벌써부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올 봄 극장가에서 가장 기대되는 커플 1위로 꼽힌 ‘연리지’ 최지우·조한선. 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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