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지우 "현영, 여자가 봐도 애교 매력적"
![](http://news.bugs.co.kr/news/newsimg/32648_b.jpg)
(고뉴스=이은식 기자) "만능 미인" 현영이 귀여운 스토커로 매력을 발산, 최지우의 부러움을 샀다.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현영은 최지우 조한선 주연 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화이트리시네마)에 캐스팅되어 맛깔스런 연기를 펼쳤다.
현영의 무차별적 애정공세를 받는 주인공은 조한선. 조한선이 역할을 맡은 극중 민수는 혜원(최지우 분)을 만나며 생애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다. 결국 예전의 여성관계를 말끔히 정리하려는 민수의 정리대상 1호가 바로 현영.
현영과 헤어지려고 하는 민수에게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 당황하게 만드는 현영. 특유의 콧소리 섞인 목소리와 깜찍한 애교로 스토커의 새 캐릭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한선과 최지우가 야외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에서도 느닷없이 나타난 현영은 애교섞인 애드립을 연발, 조한선이 웃음을 참지 못해 수차례 NG가 났었다는 후문.
당시 최지우는 "현영의 애교는 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적"이라며 현영의 애교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조한선은 "센스와 순발력이 뛰어나다"며 "능청스러운 연기 때문에 웃음이 나와 연기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이색 고충(?)을 털어놓기도.
현영은 "행복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커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에서 떠난 사랑에 집착하는 역할이라 슬픈 감정을 내면에 담고 연기했는데, 촬영만 들어가면 모두가 웃음을 터뜨리더라"며 촬영 소감을 밝히며 웃음을 터트렸다.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사랑이라 망설이는 혜원과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바람둥이 민수, 그리고 사랑 앞에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쑥맥남 경민(최성국 분)과 이론에만 빠삭한 사랑 초보 수진(서영희 분) 커플 등 사랑 앞에서 망설이는 선남선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 "연리지"는 오는 4월 개봉예정이다.[사진=영화 "연리지" 극중 최지우와 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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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이은식 기자) "만능 미인" 현영이 귀여운 스토커로 매력을 발산, 최지우의 부러움을 샀다.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현영은 최지우 조한선 주연 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화이트리시네마)에 캐스팅되어 맛깔스런 연기를 펼쳤다.
현영의 무차별적 애정공세를 받는 주인공은 조한선. 조한선이 역할을 맡은 극중 민수는 혜원(최지우 분)을 만나며 생애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다. 결국 예전의 여성관계를 말끔히 정리하려는 민수의 정리대상 1호가 바로 현영.
현영과 헤어지려고 하는 민수에게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 당황하게 만드는 현영. 특유의 콧소리 섞인 목소리와 깜찍한 애교로 스토커의 새 캐릭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한선과 최지우가 야외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에서도 느닷없이 나타난 현영은 애교섞인 애드립을 연발, 조한선이 웃음을 참지 못해 수차례 NG가 났었다는 후문.
당시 최지우는 "현영의 애교는 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적"이라며 현영의 애교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조한선은 "센스와 순발력이 뛰어나다"며 "능청스러운 연기 때문에 웃음이 나와 연기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이색 고충(?)을 털어놓기도.
현영은 "행복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커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에서 떠난 사랑에 집착하는 역할이라 슬픈 감정을 내면에 담고 연기했는데, 촬영만 들어가면 모두가 웃음을 터뜨리더라"며 촬영 소감을 밝히며 웃음을 터트렸다.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사랑이라 망설이는 혜원과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바람둥이 민수, 그리고 사랑 앞에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쑥맥남 경민(최성국 분)과 이론에만 빠삭한 사랑 초보 수진(서영희 분) 커플 등 사랑 앞에서 망설이는 선남선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 "연리지"는 오는 4월 개봉예정이다.[사진=영화 "연리지" 극중 최지우와 현영]
암튼..지우님의 부러움을 산 현영씨 너무 좋겠어요
부럽습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