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어릴적에 유치원 선생님이 꿈이었어요"

조회 수 3183 2005.09.07 20:18:42
지우시랑
최지우 "어릴적에 유치원 선생님이 꿈이었어요"  

[헤럴드 생생뉴스 2005-09-06 14:56]  



한류스타 최지우가 일본 니혼 TV에 출연해 일본의 인기 탤런트 이토 마사키와 자신의 사생활과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 등에 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최지우는 최근 니혼 TV에서 방영된 '도쿄 미인 이야기'에서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란 질문에 '어릴 적 꿈은 유치원 교사'라고 답했으며, 일본여행에 관한 질문에는 "일정 때문에 도쿄 방문 시에도 번화가는 가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후지 TV의 인기 드라마 '지하철의 남자'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중인 이토 마사키가 직접 한국으로 건너와 제작된 이 프로그램은 한·일 양국 스타 탤런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일본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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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경희

2005.09.08 09:22:20

유치원 선생님하셔도 너무 잘 어울릴것 같아요^^
지우사랑님 감사합니다^^

달맞이꽃

2005.09.08 10:41:59

후후후~~~배우가 되신건 참 잘하신 일이지만 유치원 선생님도
참~~~ 잘 어울릴것 같아요 ..후후~
근데요....유치원 선생님 되면 정말 큰일 날뻔 .....후후~
지금의 지우씨는 없을 뿐더러 우리도 이쁜 지우씨를 어티 알았겠는교 ^^^ㅎ
지우사랑님 다행이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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