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떠도는 이야기라도
지우씨꺼라면 그냥 못 넘기는 팬입니다.
영화 '사랑니'의 여배우로 지우씨가 거론된다는 넷상의 말들이 있어 궁금해서 올립니다.
<기사 펌>
'해피엔드' 이후 두문불출한 정지우감독도 새 영화로 돌아온다. 그의 신작 '사랑니'는 고액 과외교습소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서른살의 인영이 새로운 교습생으로 들어온 열일곱살 이석에게서 첫사랑을 보며 뿌리까지 흔들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피 엔드’ 이후 두문불출해 매니아들의 애간장을 태우게 한 정지우 감독이 서른 살 과외 여선생과 열일곱 살 학생의 사랑을 그린 ‘사랑니’로 연말께 관객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인디 영화 펌>
■ 시놉시스
이름 있는 과외방 수학선생인 조인영(30세)은 자신의 원칙에도 불구하고 영어선생의 부탁으로, 학기 중 새로 전학 온 이석(17세)을 수업에 받아들인다.
인영은 자신의 첫사랑과 같은 이름, 닮은 외모의 이석에게 호감을 갖는다.
처음엔 진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이석에게 화를 내기도 하지만, 이석의 아이 같은 순수함에 조금씩 사랑을 느끼게 된다.
고등학생인 이석(17세)은 갑작스럽게 죽은 일란성 쌍둥이 동생의 장례식장에서 동생의 친구 인영(17세)을 만난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두 사람 사이엔 묘한 감정이 싹트지만, 이석은 서울로 전학을 오게 되고, 어머니의 권유로 과외수업을 받게 된다.
삶의 목표 없이 방황하던 이석은 화를 잘 내지만, 한편으론 따뜻하게 자신을 감싸주는 수학선생 인영에게 마음이 끌린다.
인영과 이석의 포옹을 목격한 영어선생의 충고, 정기적인 병원검진을 필요로 하는 엄마 앞에서 인영은 17세 이석을 사랑하는 죄책감을 느끼지만, 춘천에서 올라온 인영(17세)을 대면하고 걷잡을 수 없는 질투를 느낀다.
인영(17세)은 이석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지만, 이석은 동생 이수를 사랑한 게 아니냐며 외면한다. 인영(30세)은 인영(17세)과의 관계로 혼란스러워하는 이석에게 오히려 둘이 잤느냐고 따져 묻는다.
냉전을 벌이던 인영(30세)과 이석은 격렬한 포옹으로 화해를 하게 되고, 호텔에서 서투른 사랑을 나누게 된다. 인영(30세)의 동거인이자 오랜 친구인 정우(30세)는 이석(17세)을 향한 인영의 사랑에 걱정과 질투를 느끼던 중, 13년만에 귀국한 인영의 첫사랑 이석(30세)과 인영의 만남을 주선한다.
인영은 자신의 첫사랑인 이석(30세)을 설레임으로 만나게 되지만, 이석은 인영의 이름조차 제대로 기억하고 있지 않다...
노출이 많아 여배우 섭외의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
설마 지우씨가 이 영화를 하진않겠지요?
그냥 지우씨의 기존 이미지와는 너무 커 노파심에 올려봅니다
차기작에 대한 궁금함도 점점 커지구요, 무슨 좋은 소식없나요?
지우씨꺼라면 그냥 못 넘기는 팬입니다.
영화 '사랑니'의 여배우로 지우씨가 거론된다는 넷상의 말들이 있어 궁금해서 올립니다.
<기사 펌>
'해피엔드' 이후 두문불출한 정지우감독도 새 영화로 돌아온다. 그의 신작 '사랑니'는 고액 과외교습소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서른살의 인영이 새로운 교습생으로 들어온 열일곱살 이석에게서 첫사랑을 보며 뿌리까지 흔들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피 엔드’ 이후 두문불출해 매니아들의 애간장을 태우게 한 정지우 감독이 서른 살 과외 여선생과 열일곱 살 학생의 사랑을 그린 ‘사랑니’로 연말께 관객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인디 영화 펌>
■ 시놉시스
이름 있는 과외방 수학선생인 조인영(30세)은 자신의 원칙에도 불구하고 영어선생의 부탁으로, 학기 중 새로 전학 온 이석(17세)을 수업에 받아들인다.
인영은 자신의 첫사랑과 같은 이름, 닮은 외모의 이석에게 호감을 갖는다.
처음엔 진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이석에게 화를 내기도 하지만, 이석의 아이 같은 순수함에 조금씩 사랑을 느끼게 된다.
고등학생인 이석(17세)은 갑작스럽게 죽은 일란성 쌍둥이 동생의 장례식장에서 동생의 친구 인영(17세)을 만난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두 사람 사이엔 묘한 감정이 싹트지만, 이석은 서울로 전학을 오게 되고, 어머니의 권유로 과외수업을 받게 된다.
삶의 목표 없이 방황하던 이석은 화를 잘 내지만, 한편으론 따뜻하게 자신을 감싸주는 수학선생 인영에게 마음이 끌린다.
인영과 이석의 포옹을 목격한 영어선생의 충고, 정기적인 병원검진을 필요로 하는 엄마 앞에서 인영은 17세 이석을 사랑하는 죄책감을 느끼지만, 춘천에서 올라온 인영(17세)을 대면하고 걷잡을 수 없는 질투를 느낀다.
인영(17세)은 이석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지만, 이석은 동생 이수를 사랑한 게 아니냐며 외면한다. 인영(30세)은 인영(17세)과의 관계로 혼란스러워하는 이석에게 오히려 둘이 잤느냐고 따져 묻는다.
냉전을 벌이던 인영(30세)과 이석은 격렬한 포옹으로 화해를 하게 되고, 호텔에서 서투른 사랑을 나누게 된다. 인영(30세)의 동거인이자 오랜 친구인 정우(30세)는 이석(17세)을 향한 인영의 사랑에 걱정과 질투를 느끼던 중, 13년만에 귀국한 인영의 첫사랑 이석(30세)과 인영의 만남을 주선한다.
인영은 자신의 첫사랑인 이석(30세)을 설레임으로 만나게 되지만, 이석은 인영의 이름조차 제대로 기억하고 있지 않다...
노출이 많아 여배우 섭외의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
설마 지우씨가 이 영화를 하진않겠지요?
그냥 지우씨의 기존 이미지와는 너무 커 노파심에 올려봅니다
차기작에 대한 궁금함도 점점 커지구요, 무슨 좋은 소식없나요?
전 지우님이 준비하신다는 드라마 한편 하시고, 이영화에 관심을 가져보셨으면 해요. 섭외가 오지 않는다면, 직접 찾아가서라도 이영화에 꼭 출연하시길 바래요. 예로 배용준씨가 원래 스캔들 주연 물망에도 오르지도 않았지만, 시나리오를 읽어보고 본인이 직접 찾아가서 감독 만나서 오디션보고 주연을 따냈다고 하죠. 정말 좋은영화라면 그런 정도의 노력쯤은 필요하다고 봐요. 전 지우님이 영화에서도 인정받길 정말 학수고대 한답니다. 특히나 지우님의 연기에 딴지거는 사람들에게도요....
지우님, 올해도 드라마 한편, 영화 한편, 꼭 해주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