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배용준·최지우 국빈급 대우"

조회 수 3111 2004.10.21 11:33:31
"배용준·최지우 국빈급 대우"

[스포츠한국 2004.10.21 07:35:10]


“국빈급 대우를 약속하겠다!”배용준과 최지우측이 21일 일본 NHK측과 잇달아 회동을 갖는다. 일본 NHK 고위관계자는 21일 한국을 방문하자마자 배용준과 최지우를 자사 프로그램인 ‘홍백가합전’에 출연시키기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NHK측은 호텔 리무진 서비스 등 기본적인 경호 조치 외에도 국빈급 인물들이 묵는 특급호텔 숙박 등 최고의 대우를 약속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배용준과 최지우가 일본을 방문하는 조건으로 파격적인 거마비를 제시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

최지우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의 한 관계자는 “이미 NHK측 관계자와 만남을 갖기로 약속했지만 출연 여부를 결정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홍백가합전’은 매년 12월31일에 방송되는 NHK의 인기 가요프로그램으로 한해의 일본 가요계를 결산하는 잔치다. NHK측은 배용준과 최지우를 출연시키기 위해 그 동안 물밑접촉을 벌여왔다.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댓글 '3'

달맞이꽃

2004.10.21 17:20:39

지우히메라는 호칭도 붙여주었는데 국빈대우는
당연한 일 아닌가요?
암튼..지우씨 알아서 잘 ~하세용 ^^

오래된 지우씨팬

2004.10.21 18:16:09

제 짧은 소견인지는 몰라도 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지우씨가 노래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런 곳에는 별로 찬성하고 싶지 않네요.

nakamura chieko

2004.10.21 18:44:48

나는, 일본인입니다만, 홍백 노래 자랑의 출장은, 반대합니다. NHK는, 우리에 있어, 지우님과 만났더니입니다만, 가요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NHK가 기획한 특별 프로그램에는, 바쁘다인지를 입어 주신은 아닙니까. 찰 수 있는 이상, NHK의 말에 따를 것은 아니다고 생각해요. NHK에 있어, 시청률이 떨어진 홍백 노래 자랑을 구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밖에 지나지 않습니다. 페·욘즐씨를 나올 수 있는 것만으로 좋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이)라고 일컬어진다면, 필림으로 인사하시는 것만으로 충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지우님은 천천히, 겨울 방학을 잡아 주세요.
나는, 그것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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