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오빠들의 말속에서는
왠지 모를 따뜻함과 즐거움을 느껴요.
오늘은 저의 자신에 대해서 조금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 봤어요.
그 이야기를 다 들려주면 너무 길고
지우언니를 보며 반성한것을
쓸려구요.
이점은 좀 봐주세요~! 지우언니를 언니라고 불러야 하는데
조금만 너 라고 불러야 겠어요. 언니라고 하니까 좀 흐름이 이상해서
봐 주실꺼죠. 밎고 올릴께요
  * 너에게 당당할수 있기 위해 *
  저녁산책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어
  자신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걷는 모습을
  뚱뚱한 아줌마와 배나온 아저씨들도 있었지만
  모두들 땀흘리는 모습들이 참 이뻤어
  무언가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들 앞에서
  겉모습만 이뿌게 보이려는 내마음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네게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보이고싶은데 마음만 앞서가고
  나 아직 멀었나봐^^
  하지만 더욱 열심히 노력할꺼야.
  한참의 시간이 흘러 너와 내가 다른곳에 있어도
  훈훈한 감동의 미소로 나를 떠올릴수있게
  네가 살아가면서 말날 수많은 바람속에서 나와의
  인연이 바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