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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최고가 수출...63억원에 일본 수출
[SBS TV 2004-07-14 22:42]
<8뉴스><앵커> 한국영화, 고속 질주에 거칠 것이 없어 보입니다.
개봉도 안된 한국영화가 550만 달러 ,우리 돈 63억원에 일본에 수출됐습니다.
한국 영화사상 최고가입니다.
김희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달 말 개봉을 앞둔 한국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가 일본에 550만 달러, 우리 돈 63억원에 팔렸습니다.
각각 300만 달러에 수출된 ´실미도´와 ´분신사바´에 비해 두 배 정도 높은 가격으로, 한국영화 수출사상 가장 큰 액수입니다.
이 영화는 한 남자를 세 자매가 동시에 사랑하면서 펼쳐지는 세가지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값에 수출하게 된 것은 ´한류 열풍´을 최대한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이병헌과 최지우같은 한류 스타들을 고루 주연으로 발탁해 해외 수출을 겨냥한 영업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제작 단계부터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린 영화 한 편이 단 한 건의 계약으로 32억원이 든 제작비를 두 배로 뽑아내면서 수출 효자 노릇까지 톡톡히 했습니다.
[단신닷컴]
[일간스포츠 2004-07-14 22:05]
■ 윤손하 8월 1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후지TV <한국의 스타를 만나고 싶어요>(가제) 촬영차 일시 귀국한다. 리포터 자격으로 일본 연예인 3명과 함께 한국에 머물며 장동건 원빈 최지우 등 한류 열풍 주역들을 인터뷰하고 돌아갈 예정.
후덥지근한 장마철이지만 지우씨 좋은 소식과 사진을 접하면~
마음이 어찌나 상쾌한지^^**
공쥬님~공부하느라 바쁜 와중에 지우씨 소식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